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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식[심리,상담,발달 이야기]/[교육 양육] 자녀의 심리 및 교육 정보120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 저녁 7시까지 운영 등! 교육부는 초등돌봄교실의 질 개선 및 돌봄업무 체계화를 위한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을 8월 4일(수)에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실태와 학부모, 교사,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하는 의견조사를 거쳐, 초등돌봄교실*의 돌봄 시간, 인력 운용, 교원의 행정업무 등 돌봄 서비스 제공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학교 내 요인에 대한 질적 개선에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습니다. 초등돌봄교실 개선방안 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초등돌봄교실 확충 지속 교육부는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한 돌봄 공급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총 3,500실(매년 700실, 210억)을 목표로 돌봄교실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2. 안정적 돌봄 여건 조성을 위한 전담사 근무.. 2021. 8. 5.
교육회복 종합방안 총정리!(과밀학급 감축, 무료 소규모 보충수업 등) 코로나 시대 대부분의 학생들이 원격수업으로 합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직접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다보니, 가정형편에 따라 교육격차는 더욱 커졌습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오늘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학업결손을 위해서 중요한 대안을 보도했습니다. 교육부와 수도권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교육으로 도약하기 위한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을 7월 29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회복 종합방안은 지난 6월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및 학습 지원 강화를 위한 대응 전략’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의 사항입니다. 교육회복 종합방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교육(학습‧정서‧사회성)결손 회복 지원 교육 결손 회복 지.. 2021. 7. 29.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원격수입 진행 및 예외 경우! 지금 우리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넘어가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이 코로나 확진자 수가 1000명이 넘어감에 따라,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의 기준을 넘어갔습니다. 정부는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방역지침에 대한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교육부는 7월 9일(금)에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도권 지역의 거리두기 개편안 4단계 격상을 결정함에 따라 학교의 학사일정도 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정부에서 보도한 거리두기 4단계의 적용기간은 7월 12일(월)부터 7월 25일(일)까지 이나, 학교의 경우 학사운영 조정에 필요한 준비기간 등을 고려하여, 7월 14일(수)부터 본격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결정에 따라 수도권 지역 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하였습니다... 2021. 7. 9.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입) 시행세부계획(출제유형)!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삶을 살면서, 가장 처음 만나는 중요한 인생시험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입)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달리고 있는 지금도, 고3 또는 수험생들은 더욱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인생과 미래를 위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피땀어린 노력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육부에서 보도한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입) 시행세부계획에 대한 내용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1. 11. 18.(목)에 실시되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을 2021. 7. 5.(월) 공고하였습니다.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입)에 대한.. 2021. 7. 6.
대학 2학기부터 대면수업, 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 코로나 시대에 접어든 후 여러 분야에서 어려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그중 교육계열 분야는 정말 많은 변화를 겪어야 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교육계를 보면, 우선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까지는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있어서 솔직히 비대면 수업을 해도 지식전달에 불편함이 있을 뿐이지 크게 경제적 손해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대학은 기본적으로 등록금 자체가 워낙 비싼데, 학교 시설 및 편의 시설은 전혀 활용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온라인 수업만으로는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것이 대학 교육의 현실입니다. 교육부는 현재 코로나 백신 접종상황과 대학의 교육 현실을 고려하여, 2학기부터는 단계적 대면 수업, 활동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 2021. 6. 24.
2021년 지방직 9급 공채 필기시험 분류별 경쟁률! 2021년 지방직 9급 공채 필기시험이 6월 5일(토)에 전국 17개 시‧도의 59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지방직 9급 공채 시험은 선발예정인원 22,854명에 대해 236,249명이 지원하여 평균경쟁률은 10.3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시·도별 경쟁률로는 제주가 19.2 대 1(선발 175명/접수 3,359명)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충남이 7.9 대 1(선발 1,381명/접수 10,924명)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모집직군별 경쟁률로는 행정직군이 11.5 대 1(선발 13,802명/접수 158,062명), 기술직군은 8.6대 1(선발 9,052명/접수 78,187명)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경쟁률로는 20세~29세가 58.8%(138,955명).. 2021. 5. 31.
"대학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 부실 한계대학 정원 감축, 폐교 집중관리한다! 교육부는 각 대학이 급격히 감소하는 학령인구와 급변하는 산업 및 사회에 대응하여 자율혁신과 체질개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대학의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을 수립‧발표하였습니다. 대학 체계적 관리 및 혁신 지원 전략의 이유는 첫째, 학령인구 감소가 본격화되면서, 2021년 전국 대학 충원율은 91.4%로, 40,586명 미충원(2021.3 등록률 기준)이 발생하였으며, 2024년까지 미충원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미충원이 지방대학에서 크게 발생하면서 지방대학 위기가 지역 경제 위축 및 일자리 감소로 이어져 지역 위기를 심화시키고, 다시 지방대학 위기로 연결되는 악순환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셋째, 디지털 대전환에 기인한 산업과 사회의 급격한 변화는 대학의.. 2021. 5. 21.
국가장학금 신청 바로가기, 2021학년도 2학기 1차 신청기간! 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입니다. 국가장학금 지원액은 월 소득인정액(소득액+재산의 소득환산액)을 기준으로 학자금 지원 8구간(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 학생들에게 연간 520만 원부터 67만 5천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합니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5월 18일(화) 9시부터 6월 17일(목)까지 2021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보도했습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으로, 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을 활용하여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신청.. 202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