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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좋은 꿀팁/[생활 지식] 생활에 꼭 필요한 꿀팁

오션비스타 제주호 운행 시간, 삼천포에서 제주도 쾌적하게 운행!

by 창의날다 2021. 3. 12.

^^ 제주도 여행 많이들 가시죠!
아마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우리나라 관광 명소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졌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 만한 소식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제주도 여행은 보통 비행기, 항공을 이용해서 이동시간을 짧게 잡고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가는 과정도 이색적으로 그리고 다양한 경험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시간이 항공보다는 좀 더 걸려도 배를 이동수단으로 제주도를 찾는 분들도 종종 있습니다.

이렇게 제주도를 이색적으로, 바다 그리고 배를 통해서 가보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삼천포에서 제주도로 운행하는 "오션비스타 제주호"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펀드사업의 다섯 번째 성과물입니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여객 정원 860명과 차량(승용차 기준) 35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입니다.
선박 내에는 카페·노래방·유아실·오락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여객의 편의와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320일 사천시 삼천포 신항에서 제주항으로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삼천포항에서 매주 화일요일 오후 11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6시 제주항에 입항하며, 제주항에서는 월일요일 낮 12시에 출발하여 오후 7시 삼천포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삼천포에서 제주갈 땐? ‘오션비스타 제주호‘로 쾌적하게!

-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5호 선박 인도‧명명식 개최, 안전 및 편의 수준 향상 기대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11()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대선조선에서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5호 투자선박인 오션비스타 제주호의 인도명명식을 개최한다.

ㅇ 이번 행사에는 운항선사인 현성MCT와 건조사인 대선조선의 대표이사, 해양수산부 관계자 및 기타 업단체장 등 70여 명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개최할 예정이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연안여객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사업의 다섯 번째 성과물이다.

ㅇ 현재 오션비스타 제주호를 포함한 5**이 취항 중이고, 카페리선과 쾌속선 각 1척씩이 현재 건조 중에 있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선박 현대화펀드 제5호 대상사업자인 현성 MCT에 건조비(499억 원)50%(249억 원)를 융자 지원하였으며, 선박 건조는 우리나라의 첫 민간 조선소이자 카페리 선박 표준선형 개발에 참여한 대선조선이 맡았다.
* 카페리, 초쾌속선 등 고가의 여객선 건조금액의 일부를 15년간 무상융자로 지원하는 금융 프로그램
** 1(실버클라우드호, 완도-제주), 2(골든스텔라호, 여수-제주), 3(썬라이즈제주, 녹동-성산포), 4(퀸 제누비아호, 목포-제주), 5(오션비스타 제주호, 삼천포-제주)

출처 : 해양수산부 홈페이지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여객 정원 860명과 차량(승용차 기준) 350대를 동시에 실을 수 있는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다.

ㅇ 선박 내에는 카페·노래방·유아실·오락기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하여 여객의 편의와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오션비스타 제주호는 320일 사천시 삼천포 신항에서 제주항으로 첫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ㅇ 삼천포항에서 매주 화일요일 오후 11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6시 제주항에 입항하며, 제주항에서는 월일요일 낮 12시에 출발하여 오후 7시 삼천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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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비스타 제주호와 같이 현대화된 연안여객선 도입은 여객선의 안전성과 서비스를 강화하여 국민의 해상교통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한편, 해외 중고선 구매 수요를 국내 신조로 유도하여 해운·조선업 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혜중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은 코로나19로 연안선사들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화펀드 지원을 통한 성과가 하나, 둘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연안선박 현대화펀드를 통해 여객선 신규 건조가 활발히 이뤄짐으로써 국민들의 여객선 이용편의가 좋아지고 선사들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해양수산부에서 ‘21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삼천포에서 제주갈 땐? ‘오션비스타제주호로 쾌적하게!(작성자:연안해운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index.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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