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교통체게(ITS) 지원 선정 지자체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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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국토가 좁고 수도권 중심으로 인구밀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복잡한 도로와 많은 차동차들의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도심 부분의 교통 트래픽이 심한 이유가 바로 인구밀도 그리고 비례해서 많은 차량에 있습니다.

정부는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이루기 위해서 1994년부터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해왔고, 단계별로 지원을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지원 지차제를 올해 44곳 선정했습니다.
이번 선정된 지자체는 2021년에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도 2025년까지 전국 주요 도로에 설치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원 지자체 44곳 선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더욱 안전한 교통 체계, 문화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원 지자체 44곳 선정

- 강릉시 등 44개 지자체 디지털 도로망 구축에 1,390억 원 지원
-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구축도 본사업으로 본격 추진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판 뉴딜 일환으로 ‘2021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국고보조사업’을 진행할 지자체 44곳을 선정하였다.
*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ㆍ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ㆍ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
*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Coop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 : 자동차-자동차, 또는 자동차-인프라 간 통신을 통해 안전ㆍ편리함을 추구하는 교통시스템

ㅇ 국토교통부는 1994년부터 고속도로, 국도에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방도에 대해서는 2009년부터 국비를 지원하고 있다.

ㅇ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21년에 추진할 사업으로 국비 총 1,390억 원을 지원하여 교통관리, 신호운영, 안전지원 개선 및 C-ITS 구축을 위해 활용된다.
* 지자체는 국비 매칭비율(40%～60%)에 따라 전체 사업비의 60%∼40%를 부담

□ 지난 7월부터 한 달간(7.28∼8.26) 사업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49곳 광역·기초 지자체가 지원하였고,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광역 지자체 6곳, 기초 지자체 38곳이 선정되었다.
* 지자체별 교통 현황분석, 사업구간 및 서비스 적정성, 재원조달방안 등 평가

ㅇ 특히, 그동안은 실증사업으로만 진행하였던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도 내년부터 본 사업을 시작해 ‘25년까지는 전국 주요도로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지자체별 ITS 서비스 사업계획 우수 사례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 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지자체들이 신속히 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국비를 조기(2021년 1월)에 교부할 예정이며,

ㅇ 2025년까지 매년 약 1,800억 원 규모의 국고를 지자체에 보조해 전국 디지털 도로망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다.

 

□ 국토교통부 주현종 도로국장은 “지능형교통체계(ITS)를 통해 교통소통을 원활히 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ㅇ “ITS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도로분야 SOC 디지털화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만큼,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S(지능형교통체계) 개요

 

□ ITS(지능형교통체계) 개요 (ITS : 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ㅇ (정의) 도로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교통정보를 취득·제공하여, 교통소통흐름을 관리하고 안전을 향상시키는 첨단교통시스템
- 교통수단·도로시설의 이용효율 극대화, 교통분산, 신호운영 등을 통한 교통제어로 혼잡 완화 등 교통체계 최적화 가능

ㅇ (구성요소) 현장 검지기, CCTV, 도로전광 표지판, 하이패스 단말기 및 기지국, 신호등, 차로제어시스템, 교통센터 등으로 구성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ㅇ (운영체계) 정보수집, 정보 가공·처리, 정보제공의 3단계로 구성

< ITS의 기본적인 구성 체계 및 운영 흐름 >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 ① 차량검지기(VDS), 하이패스 단말기 + DSRC, 영상검지기(AVI)
⁕ ② 국가통합교통정보센터,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 지자체 교통정보센터 등
⁕ ③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및 인터넷 교통정보서비스, 도로전광표지판, 버스안내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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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S 개요 (Cooperative ITS)

 

□ C-ITS 개요

출처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ㅇ (개념) C-ITS는 자동차가 인프라 또는 다른 차량과 통신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시스템으로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도입

ㅇ (주요시스템) 車內단말기ㆍ노변기지국(통신), 신호제어기(교통신호), 돌발상황 검지기(도로변 교통상황), 인증서 기반 보안시스템 등 구성

ㅇ (운영) 차량이 인프라, 다른 차량과 통신을 통해 협력하는 시스템으로, ①데이터 취득, ②통신을 통한 정보전달, ③활용 단계로 구성
- (취득) 인프라*를 통해 차량 주행정보, 교통정보 등의 정보를 수집
* 실시간 교통신호 정보를 취득하고, 추돌사고, 악천후, 무단횡단 등 돌발 상황을 노변센서로 검지 및 차내 설치된 단말기ㆍGPS를 통해 차량 주행정보 수집

- (전달) ‘차량⇆사물(V2X)‘ 통신기술을 통해 취득된 정보를 전달하며, 무선랜 기반의 통신기술과 휴대폰 기반의 통신기술이 경쟁 중
* 무선랜 기술기반 WAVE는 표준수립ㆍ제품개발ㆍ실도로검증 등 상용화 완료, 휴대폰 통신기술 기반인 LTE-V2X는 표준수립 후 제품개발 단계

- (활용) 車內 단말기를 통해 안전정보를 표출(일반차)하고, 단말장치 또는 C-ITS센터에서 가공한 정보를 자율주행 시에 활용(자율차)

 

지자체 ITS 국고지원 사업 선정 지역

 

ㅇ (특광역시, 6곳)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ㅇ (기초단체, 38곳) 경기도(고양시, 광명시, 군포시, 남양주시, 김포시, 구리시, 이천시, 부천시, 시흥시, 안양시, 의왕시, 하남시, 파주시, 평택시, 화성시, 용인시, 안성시, 성남시, 과천시), 강원도(원주시, 강릉시), 충청남도(아산시, 천안시), 충청북도(청주시, 제천시), 전라북도(익산시, 완주군, 전주시, 김제시), 전라남도(순천시, 광양시), 경상남도(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진주시), 경상북도(경주시, 포항시, 구미시)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토부, 지능형교통체계(ITS) 지원 지자체 44곳 선정(작성자:디지털도로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portal.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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