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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식[심리,상담,발달 이야기]/[교육 양육] 자녀의 심리 및 교육 정보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 변동 총정리!

by 창의날다 2020. 7. 8.

올해는 코로나19감염 사태로 인해서 교육분야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해 초반만 해도 각 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 사태를 보면서 1달 방학 연기, 그리고 1달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면서 곧 끝날 날을 기다렸는데, 어찌하다 보니 이번 1학기는 거의 온라인 수업으로만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등록금 좀 낮춰주면 좋겠는데 말입니다.
대학생들의 등록금에는 물론 학교 생활에서 사용하는 학교시설 사용에 대한 비용도 들어가 있는 것일 텐데,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했으면 좀 반환 좀 해주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어찌됐든 벌써 2학기 등록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시기입니다.
가정이 넉넉해서 혹은 대학생 자체가 슈퍼 휴먼이어서 대학등록금을 해결할 수 없다면, 결국 답은 학자금 대출입니다.
사회 진출 전부터 이미 대출이라는 빚이라는 족쇄에 갇힌 것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이마저도 없으면 대학을 못 다니겠죠.
다행히 이번에 학자금 대출 금리를 추가 인하하였습니다.
또한 몇 가지의 다른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의 지연배상금률을 2020 1학기(4.5%) 대비 2학기 0.65%p 인하한 3.85%로 시행합니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자의 해외유학 신고 시 채무자의 불편을 가중시키는 연대보증 절차를 폐지하여 신고의 편의성을 제고합니다.
 등록 마감일까지 학자금 지원구간이 산정되지 않은 학생에게 실시하던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사전승인을 등록마감일 5(공휴일 제외) 전에서 학기 개시 월(3, 9) 10(공휴일 제외) 전까지로 확대합니다.

교육부에서 제공한 밑의 사항을 잘 살펴보시고, 2학기 학자금 대출을 잘 받으시기 바랍니다.
밑에는 학국장학재단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링크를 달아 놨습니다.
꿈만 같은 대학생활은 아니지만 모든 대학생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2020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시행, 대출금리 1.85%로 추가 인하

◈ 학자금대출 금리를 올해 1학기 0.2%p 인하에 이어 2학기에 0.15%p 추가 인하
※ 2019년 2.2% → 2020년 1학기 2.0% → 2020년 2학기 1.85%, 연간 이자 부담 174억 원 경감

◈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지연배상금률 0.65%p 추가 인하
※ 2020년 1학기 4.5% → 2020년 2학기 3.85%

◈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채무자의 해외유학 신고 시 연대보증 절차 폐지

◈ 7월 9일(목)부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모바일 앱을 통해 학자금대출 신청 가능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2020학년도 1학기에 2.0%이었던 학자금대출 금리를 0.15%p 추가 인하하여 2학기부터는 이율 1.85%로 대출을 시행한다.

학자금대출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균등하게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20192.2%였던 학자금대출 금리를 20201학기 2.0%로 인하한 후, 6개월 만에 추가로 0.15%p를 인하하였다.
- 이를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174억 원, 2021년 이후에는 매년 218억 원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며, 130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20202학기에 개선되는 학자금대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의 지연배상금률을 2020년 1학기(4.5%) 대비 2학기 0.65%p 인하한 3.85%로 시행한다.

- 지연배상금률은 20201학기 신규대출자부터 기존 ’단일금리(6%)’ 방식에서 ’대출금리(2.0%)+연체가산금리(2.5%)’ 방식으로 변경·인하(4.5%) 하였으며,
- 20202학기에는 ’대출금리(1.85%)+연체가산금리(2.0%)’으로, 0.65%p 인하한 3.85%로 적용한다.
- 연체가산금리를 추가 인하하여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연체를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지연배상금률 인하 현황 >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②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자의 해외유학 신고 시 채무자의 불편을 가중시키는 연대보증 절차를 폐지하여 신고의 편의성을 제고한다.

 

③ 등록마감일까지 학자금 지원구간이 산정되지 않은 학생에게 실시하던 일반상환 학자금대출 사전승인을 등록마감일 5일(공휴일 제외) 전에서 학기 개시 월(3월, 9월) 10일(공휴일 제외) 전까지로 확대한다.

학자금 지원구간 미산정 시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8구간 이하) 불가로 일반대출 사전승인 후 학자금지원 구간이 산출되면 취업후상환 학자금대출로 전환 기회 부여 중

 

④ 대출자의 금융인식 개선을 위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만 제공하던 금융교육을 모바일 앱까지 확대하여, 학생의 대출 편의성을 높이고, 건전한 금융습관 형성을 지원한다.(9월 중 시행)

 

2020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은 79()부터 학생들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https://www.kosaf.go.kr/

 

한국장학재단

 

www.kosaf.go.kr

등록금 대출은 79()부터 1015() 14시까지, 등록금 대출 실행*1015() 17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 대출승인 받은 학생이 재단 누리집에서 실행단추를 눌러 대출금을 대학 또는 학생에게 입금하는 절차
생활비 대출 및 취업 후 상환 전환대출: 1112() 18시까지
   생활비 대출 및 취업 후 상환 전환대출 실행: 1113() 17시까지

학자금대출이 필요한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및 통지 기간(8)을 고려해, 대학의 등록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 전에 대출을 신청해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기타 학자금대출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상담센터(1599-2000)에서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학자금대출 금리 인하 및 대출제도 개선으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자금 상환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고,

학생들이 학자금대출을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대출이용 환경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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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대출 제도 비교 (2020학년도 2학기 기준)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본 저작물은 교육부에서 ‘20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020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시행, 대출금리 1.85%로 추가 인하(작성자:남궁양숙)’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oe.go.kr/main.do

 

교육부 -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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