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많이 관심이 가는 분야가, 인공지능(AI) 관련 산업, 드론 산업과 자율주행 산업입니다.
이 세 분야는 앞으로 계속 발전하고 성장할 수밖에 없는 분야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 세 분야는 앞으로 우리의 생활, 상업, 기업,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필수 요소로 활용될 것입니다.
이번 국토교통부에서 전달한 소식 내용을 보면, 정부에서 자율주행 기업에 대한 지원을 크게 확대할 계획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의 첫 단계로서 혁신성장지원센터를 만들고 이 기관을 통해서 지원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건강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새싹 및 중소기업을 잘 살펴보고 투자한다면 좋은 수익을 기대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율주행 기업 지원 속도낸다.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주행기업 지원 속도낸다…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
- 케이-시티(K-City)서 새싹·중소기업 혁신성장지원센터 첫 삽
- 임시운행허가 100호 달성 기념 자율주행 기업 간담회도 열려
□ 우리나라가 자율주행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율주행 새싹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일 화성 ‘케이-시티(K-City)’에서 자율주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 및 임시운행허가 자율주행차 100대 달성을 기념하는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시간) 10:00~11:30 / (1부)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 (2부) 자율주행 기업 간담회
ㅇ 이날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 권칠승 의원(화성시 병), 한국교통안전공단 권병윤 이사장 및 자율주행 관련 기업들이 다수 참석하여 혁신성장지원센터의 착공을 축하하고, 우리나라 자율주행의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함께 논의하였다.
□ 김현미 장관은 착공식에서 “혁신성장지원센터를 자율주행 분야 중소기업들이 기술력을 키워나가는 산실로 만들겠다”며,
ㅇ “올해 170억 규모로 첫 운용을 시작하는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지속 확대하고, 레벨4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1.1조 원 규모의 범부처 연구개발(이하 R&D)*(‘21~’27)도 ‘21년부터 착수하는 등 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성장)과 연구 개발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국토부·경찰청·산업부·과기부 참여, ‘20.4 예타통과)
ㅇ 또한, “자율주행에 필수적인 정밀도로지도도 고속도로(‘19년 구축완료) 외 전국 국도까지 기존 ’24년에서 앞당겨 ’22년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구축도 조기 착수하여 ’22년까지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구간에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Cooperative ITS : 자율주행차량 센서로 주변환경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는 경우에도 차량 간, 차량-인프라 간 통신으로 정보를 받아 차량센서 한계를 보완
ㅇ 아울러, “지금까지 기존의 차량 제작·부품 업계뿐만 아니라 IT·통신·전자업계, 새싹기업·중소기업, 연구기관, 대학교 등 총 37*개 기관이 100대의 자율주행차에 대한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하여 활발한 기술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 車업계(8), IT·통신·전자업계(6), 새싹기업·중소기업(10), 연구기관(7), 대학(6)
ㅇ “자동차 전용도로를 넘어 도심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는 자율 주행차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운전자 없는 무인셔틀(차세대융합 기술원, 경기도 판교), 자율주행 배송 차량(토르드라이브, 여의도),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율주행이 가능한 간선물류 트럭(마스오토)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 이 같은 성과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올 하반기에 3곳 이상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통해 기업들이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으며,
ㅇ “올해 10월 최초 운행을 시작하는 자율주행 심야셔틀서비스* 등의 사례처럼 기업의 자율주행 서비스 실증을 직접 지원하는 시범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대중교통이 열악한 오이도역↔배곧신도시 간 안전귀가 셔틀(22시∼01시 운영)
** 혁신성장지원센터 사업 개요 **
ㅇ (개요) 자율주행차 전용시험장(테스트베드) K-City 에서 기업들이 중·장기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창업 공간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연구지원시설 구축
ㅇ (필요성) K-City는 세계적인 수준의 주행시험 시설을 갖추고 있으나, 연구개발을 수행할 분리된 공간*이 없어 활용도가 제한
* 자율주행시스템·센서의 수리 및 조정, 차량보호, 데이터분석 등을 위한 공간
- 자체적 연구설비 및 보안정비고 등을 갖추기 못한 중소·새싹기업들이 개방된 공간에서 연구를 수행함에 따라 기술유출도 우려
ㅇ (추진경과) ’19년에 기본·실시 설계를 완료했으며, ’22년 상반기 준공, ’22년 하반기 민간개방 추진
ㅇ (시설/규모) 건축연면적 1,964㎡, 부지면적 4,505㎡(2층), 약 60억원 투입
- 1층 : 휴게실, 보안정비고(6개), 사무실(6개), 보안차고(6개), 공용정비고(1개)
- 2층 : 사무실(7개), 대회의실(1개), 소회의실(1개), 통합사무실(1개), 모니터링실(1개)
- 기타 시설 : 전기충전시설 급속 7대, 완속 1대, 전기관로 설치
**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제도 주요 성과 **
□ 임시운행 허가를 통해 다양한 기관에서 승용차뿐 아니라 셔틀버스·화물차 등 여러 형태의 자율주행차와 핵심 요소기술 등을 개발 중
<자율차 임시운행허가 주요 성과>
① 여객 서비스 개발
ㅇ 차세대 융합기술원 : 판교제로셔틀
- 우리나라 최초의 자율주행 소형버스로, 대창모터스, 컨텍디앤엠 등 중소기업과 융합기술원이 협업하여 개발
- 페달·핸들이 없는 무인자율차로 운전자 없이 안전요원 1인이 탑승
ㅇ 라이드플럭스 : 제주공항 ↔ 쏘카존 셔틀
- 승객 신청에 따라 제주공항 “렌터카 하우스”에서 “쏘카 스테이션”까지 무료 운행
② 화물·물류서비스 개발
ㅇ 토르드라이브 :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차
- 고객 신청이 있는 경우 자율주행차가 구입 물품 배송
* 지정된 보관함에서 인증절차를 통해 물품 수령
- 2주간 여의도에서 시범적으로 운행
ㅇ 마스오토 : 장거리 간선 물류운송
- 서울에서 부산(약 400km, 5시간)까지 운전자 개입 없는 자율주행 성공(’19년)
- 200km 이상의 장거리운송 구현을 위해 주요거점 연결(Hub to Hub) 형태의 자율주행 운송 기술 개발
③ 핵심 요소기술 개발
ㅇ 연세대학교 : 신호등 인지 기술
- 통신 기반시설(V2X 등)이 없더라도 차량이 카메라를 통해 교통신호등을 인지,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인공지능 기반 인지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
본 저작물은 ‘국토교통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자율주행기업 지원 속도낸다…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작성자:첨단자동차기술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olit.go.kr/port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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