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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데일리 라이프(daiiy life)/[요즘 트랜드] 세상 이모저모

"학교 등교수업 일주일 연기" 예견된 이태원 클럽 코로나 사태!

by 창의날다 2020. 5. 11.

3개월간 동안입니다.
정부,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자체, 기업, 소상공인, 직장인, 청년, 의료진 등등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노력해서 코로나19 감염 증세를 안정적으로 확진자 수치를 내렸습니다.

다들 정말 힘들고 피곤했지만,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함으로써 이룬 결과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정책을 세우고 집행하는 정부
아이들 학교 등교를 3번이나 연장하며, 사상 최초 온라인 개학이라는 일을 보여준 교육부,
매일매일 활동하며 살아야 할 이쁜 어린아이들이 집에서 갇혀 있습니다.
지역별 확진자가 나올 때마다 지차체에서는 해당 지역에 확진자가 더 퍼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건강한 기업들은 확진자들 격리 시설로 자신들의 연수원을 내어 주었고, 교육부 온라인 개학으로 스마트 기기가 없는 가정을 위해서 기부를 했습니다.
소상공인 분들은 정말 피를 토하며 뼈를 깎는 심정으로 버티고 버텼습니다.
청년들은 학교 등교를 못하고 비싼 등록금 내고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으며, 일거리가 줄어드니, 알바 자리 찾기도 힘들어졌습니다. 모든 자격증 시험 및 취업이 멈췄습니다.
의료진들은 쉬는 날도 없이, 얼굴 피부가 상할 때까지 방호복을 입고 진료를 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이들의 노력의 열매로, 신천지 신도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의 폭발적 확산은 세계적으로 손가락질받고, 비난받던 우리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포스트 코리아, K-방역 이란 이름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그리고 이미지를 투명하며 의료선진국으로서의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생활 방역을하며, 치료제 및 백신이 나올 때까지만 잘 유지하면 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태원 클럽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일어났습니다.
이제 막 아이들 등교 계획이 발표되어서, 아이들이나 부모들 모두가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마음에 찬물을 끼 얻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문제는, 코로나19 감염이 일어난 것은 여러 가지 상황과 이유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청년들이 이름과 연락처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숨는 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자신의 가족과, 친구, 동료 또한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까지 감염될 수 있는 중대한 이유가 있지만 숨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도 계속, 무증상 감염자가 더욱 위험하니, 모든 청년들이 검사를 받기를 이야기 해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면연력이 좋기에, 자신은 괜찮다고 하지만, 문제는 무증상 감염이 주위 취약한 분들에게는 큰 위협이 되는 사실을 알면서도 숨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별하나님의 핸드메이드~~

 

우선 이태원발 코로나 감염 사태가 무엇이 문제인지 여러 뉴스에서 보도한 내용을 짧게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시작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에서 확진자의 3분의 1가량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클럽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방문자들의 적극적인 진단검사 참여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클럽 방문자 중 신변 노출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걱정거리입니다.
출처 : SBS 뉴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81936&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이태원 클럽 감염자 30% '무증상'…“숨지 말고 적극 검사를”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에서 시작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에서 확진자의 3분의 1가량은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클럽에서 코로나19에 노출됐을 가능성

news.sbs.co.kr

별하나님의 핸드메이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새로운 발현지가 된 이태원 일대 클럽을 황금연휴 기간 방문한 인원이 5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2000명에 육박하는 사람은 번호 허위 기재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하지만 36%1982명은 전화번호 허위 기재 등의 이유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101708001&code=940100#csidx6d1d61c156d4f25a31b3520017674e5

 

이태원 클럽 방문자 5517명 전수조사…"2000명이 연락 안돼"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새로운 발현지가 된 이태원 일대 클럽을 황금연휴 기간 방문한 인원이 5000명이 넘는 ...

news.khan.co.kr

별하나님의 핸드메이드~~

용산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 방문자 전원을 조사했지만 40% 가까이는 연락처 허위기재 등으로 조사에 실패했다.
문제는 이들 중 상당수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구는 전 직원을 투입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사한 결과 3535(64%)에게 외출 자제와 검체채취를 안내했으며, 1982(36%)은 연락처 허위기재 등으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05101622249463

 

'이태원 클럽' 방문자, 10명중 4명은 연락처 허위기재

[파이낸셜뉴스] 용산구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이태원 클럽 방문자 전원을 조사했지만 40% 가까이는 연락처 허위기재 등으로 조사에 실패했다.용산구는 지난 4월 30일~5월 5일간 다른 지역 확진자가 다녀갔던 ..

www.fnnews.com

 

** 이태원발 코로나19 감염 사태의 문제점

* 우리는 이미 전에 신천지 신도를 통한 코로나19 감염사태를 경험했습니다.
  그때에도 감염이 폭발적으로 확산하게 된 이유는, 감염 예상자들이 숨어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연락 두절... 이런한 문제를 통해서 초기에 감염을 잡지 못하였고, 대대적으로 확산되는 결과를 봤습니다.

1. 방명록 신상정보 허위 기재

신상정보 허위기재에 대한 부분은 클럽 관계자 및 방문한 청년 둘 모두에게 큰 잘못이 있습니다. 
먼저 클럽은 신상 정보를 방명록에 기재할 때에, 분명 입장하는 사람들의 신분증과 같은 것들을 확인하여 분명히 기재하게 하고, 입장을 시켰어야 했습니다.
정부에서 지침이 이미 내려왔었고, 클럽은 분명히 철저히 신상기록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지켰어야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이태원 클럽 뿐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자신의 신상을 허위 기재한 고객의 잘못입니다. 
왜 떳떳하게 자신을 밝히지 못하는 것일까요? 
분명 자신이 방문한 클럽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2. 숨어버리는 감염자들

위 기사에서 보았듯이 약 40%나 되는 사람들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자신들은 증상이 없고,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또한 자신이 무증상 감염자일 것이라는 것도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2차 감염으로, 80대 할머니에게, 자신의 누나에게 감염이 된 사실이 보도되었습니다.
숨는 행위는 내 가족, 내 친구, 내 동료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왜 자신의 행동에 떳떳하지 못하게 나서지 못하느냐는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 뉴스나 인터뷰에서 나온 클럽 고객 청년들은 언제나 자신이 떳떳하듯 자신 있게 이야기를 했는데, 우려 해던 코로나19 감염이 나타나자, 그 당당함은 어디로 가고 숨어버렸습니다.

왜 그럴까요? 무엇이 문제인가요?

 

** 이미 예견된 결과다!

오늘 이 글에서 클럽에 방문하고 숨어버린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또한 밑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모든 가정에 비유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을 되돌아 보자는 취지입니다.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관점은, 이들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만든 것은 우리의 사회, 그리고 우리의 가정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밑에서 거론하는 문제들을 우리가 수정하지 않는다면, 이태원 발 코로나19 감염과 같이 청년들이 숨는 행위는 앞으로도 반복될 것입니다.

 

1.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

어느순간 우리의 가정은 자식이 보물이고, 자신이 전부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보물을 위해 보모들은 갖은 노력과 고생을 합니다. 
영아기일 때부터, 부모는 자신이 최고이고 자식에게 최고의 것을 제공하려고 노력합니다.
문제는 받고만 자라는 자식교육이 문제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는 자신의 요구에 맞춰줍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얻고만 자라왔습니다.
이러한 자녀는 결국 자신위주의 가치관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최고이고 최우선입니다. 주위 이웃 그리고 사람들을 생각하지 못합니다.

 

2. 공부만 잘하면 인성은 됐음!

우리나라 교육 방향은 입시위주입니다.
아이들을 긴 줄로 쭉 세워 놓고, 틀에 박힌 기준으로 아이들의 서열을 매깁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도 자녀가 공부를 잘하면 어느것 보다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공부만 해오던 아니들,,,,
자신이 어떤 일에 책임을 져보지도 않았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에 대해 가르침을 받아보지도 못했습니다.
불리하다 싶으면 방패가 되는 부모님 뒤에 숨으면, 가장 귀한 자식을 위해서 부모는 기꺼이 모든 것을 막아줍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과연 책임감이 있을까요?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처럼 불리하다 싶으면 그냥 숨어 버리겠죠.
내 주의 가족, 사람들이 다치는 것보다 자신이 제일 소중하니,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3. 미래의 꿈이 없이 현재의 쾌락만에 중독!

요즘 청년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꿈이 없고 꿈은 사치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행동으로 이들은 저축 혹은 미래를 위해서 투자를 잘하지 않습니다.
돈이 생기면, 여행 가기 바쁘고, 맛집을 찾아다니기 바쁘고, 즐거운 장소를 찾기 바쁩니다.
물론 이러한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하고 해야 할 행동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없이 그저 현재의 쾌락에 빠져서 하는 행위는 다릅니다.

쾌락에 늪에 빠진 사람은, 주위에서 아무리 위험하다고 하도 그의 행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꼭 중독에 빠진 사람과 같습니다.
자신을 망치고, 주위 가족과 동료들을 힘들게 하더라도 쾌락에 중독되어 계속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클럽에 대해 정부에서 행정명을 내리니, 이제 청년들은 헌팅 포차로 몰린다고 합니다.
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이미 중독의 상태라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학교 등교 일주일씩 연기!

이태원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재확산하면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교수업 시작일이 일주일씩 연기되었습니다.
- 고등학교 3학년 : 5월 13일 -> 20일
-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3학년, 초등학고 1-2학년, 유치원생 : 5월 20일 -> 27일
-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 : 5월 27일 -> 6월 3일
-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6학년 : 6월 1일 - 8일

교육부는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등교 추가 연기 여부를 이달 20일에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주위에 정말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되는 청년, 젊은이들도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태원 발 코로나19 사태처럼 위에서 이야기한 문제의 행동을 하는 청년들 또한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갑자기 생긴 것이 아닙니다. 이미 이들의 어린 시절부터 쌓여온 모습이 이번에 나타났을 뿐입니다.
이들을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는 이번 일을 통해서, 정부, 교육, 가정 등의 교육과 방향성을 다시 한번 점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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