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기간, 설치 장소

10월 29일 이태원 사고 관련해서 슬픔의 상황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각 매체를 통해서 이태원 사고 사망자 유가족들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 및 소식이 전해지면 그 슬픔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각 지자체에 25개 합동분향소를 설치하여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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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이태원사고사망자합동분향소-서울시홈페이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관련 주요 내용

- 서울 25개 자치구에 합동분향소 설치

-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11월 5일까지 운영

- 서울시 이태원 사고 사망자 유가족 1:1 매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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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치구 25개 지역 합동분향소 설치, 운영 기간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10월 31일(월)부터 구청 광장, 구청사 1층 로비 등에 설치 운영합니다. 

 

각 자치구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는 10월 30일(일)부터 설치 준비를 시작하여 국가 애도기간에 맞춰 10월 31일부터 11월 5일(토)까지 6일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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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관할 구청인 용산구가 금일 오전 10시 30분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각 자치구는 순차적으로 금일 중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자치구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장소 및 시간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늘 포스팅 아래에도 표로 넣어 두었습니다. 

 

한편, 각 자치구는 국가 애도기간 중 자치구 주관 및 민간 축제에 대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저해할 수 있는 행사를 자제할 방침이며, 유가족에 대해 자치구 직원 1:1 연결을 통해 장례 지원 및 유가족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자치구별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설치 현황,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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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 전 자치구 설치

이태원사고사망자합동분향소-서울시홈페이지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이태원 사고를 접하면서 SNS 상에서는 다양한 반응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사고는 사고 입니다. 사고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불행한 일이며, 안타까운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소중한 젊은 생명들을 보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가족, 친구 혹은 이웃일 수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국가 애도기간을 정해 듯이 온 국민이 함께 애도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