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섬유 마스크 필터 상용화 시기" 카이스트 마스크 필터 개발 희소식~^^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휴~` 매일매일 긍정적이고 좋은 소식보다는 부정적이고 안타까운 소식이 많은 시대라 우리의 근심이 많아지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좀 좋은 소식, 긍정적인 소식을 하나 전하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현재 마스크 품귀 현상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하지만 여전히 마스크 구입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은 실정입니다. 구입도 구입이지만 비용도 만만찮게 주민들의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이런 가운데, 카이스트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나노섬유 마스크 필터를 개발해서 희소식을 주었습니다.

** 카이스트 연구진이 여러 번 빨아도 마스크 차단 기능이 유지되는 마스크 필터를 개발!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마스크 상식으로는, 마스크 필터가 물에 젖거나 수분을 먹으면 필터의 기능을 잃어버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공기필터는 고분자 소재를 멜트블로운 공법으로 방사한 후, 고전압에 노출 시키는 공정을 거쳐 완성됩니다. 곧 기존 마스크 성능은 정전기를 이용해서 미세먼지를 잡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성능이 약해집니다. 또한 수분이나 물에 닿으면 정전기 기능이 사라지기에 필터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카이스트 연구진이 개발한 나노섬유 마스크 필터는 정전기를 이용하지 않고, 나노섬유를 아주 촘촘하게 정렬해서 필터 자체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이 촘촘함에 따라 KF80부터 N95까지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카이스트 연구진이 개발한 마스크 필터는. 마스크용 나노 섬유 필터입니다. 곧 나노섬유 필터가 부착된 마스크라는 것입니다. 이 마스크는 20번 이상 빨아도 기능이 거의 유지되며, 필터만 빼서 교체도 가능합니다.

 

* 카이스트 개발 나노섬유 마스크 필터 장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 마스크가 재사용이 가능하면 좋은 부분입니다.
- 손으로 빨아도, 에탄올로 세척해도 괜찮습니다. 
- 나노섬유가 녹거나 뒤틀리지 않아 마스크 하나로 한 달까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마스크를 매번 구입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습니다.
- 마스크 수량도 부족하고 마스크 구입 5부제를 해도, 긴 줄을 서서 사야 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정작 사러가도 품절이 되어 헛발걸음을 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마스크가 재사용인 된다면 이렇게 마스크를 힘들게 매번 구입을 안 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2. 경제적으로 재정을 아낄 수 있습니다.
- 상용화 될 경우 여러 번 쓸 수 있으니 경제성도 좋습니다.
- 비오는 날이나, 마스크를 쓰고 운동을 해도, 장시간 마스크를 사용해도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3. 마스크 폐기물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중국도 그렇고 요즘 의료 폐기문 특히 마스크 폐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질병 후에는 쓰레기와의 전쟁이라는 것이죠. 재사용이 가능한 마스크라면 정말 이 폐기물 문제는 크게 줄을 수 있을 것입니다.

* 현재 이 마스크 필터를 하루 평균 1500장 만들 수 있는데 카이스트 연구진은 이번 주 안으로 식약처 승인을 신청하고, 생산 설비를 갖춘 뒤 본격적인 제품화 단계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 이 절차는 약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새로 개발되는 제품은 안전성, 유효성 심사가 필요한데, 처리기한이 70일입니다. 그러나 대게 보건용 마스크의 품목 허가 처리 기한이 55일입니다. 이 기간 중에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지, 실제 효과가 있는지 등 검사를 해야 하기에, 두 달 이상은 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 지금 우리의 상황에 좋은 희소식입니다. 어서 빨리 허가가 나고 대량 생산 시스템이 세워져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이 계속 쌓여서 어서 빨리 코로나19를 물러나게 하는 희망으로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 항상 유익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노력합니다.^^*
** 여러분들의 구독과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v
**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