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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데일리 라이프(daiiy life)/[요즘 트랜드] 세상 이모저모

손흥민 올해의 선수 탈락! 프리미어리그(EPL) 명단

by 창의날다 2022. 5. 23.

대한민국 그리고 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정말 대단한 역대급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에는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나왔습니다. 왠지 좀 많이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결과입니다. 

 

 

 

손흥민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탈락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명단을 살펴보고, 손흥민 올해의 선수 탈락에 아쉬움을 표현하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명단

 

PEA가 발표한 팬들이 뽑은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시티)

- 필 포든(맨체스터시티)

- 코너 갤러거(크리스탈 팰리스)

-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위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서 후보 명단을 보면 4명이 잉글랜드 출신입니다. 

 

 

 

송흥민 올해의 선수 탈락, 저평가 됐다!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명단이 발표되고, 손흥민이 탈락되자 토트넘 수비스 에릭 다이어(28.잉글랜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배우 짐 캐리가 시상식에서 황당해하는 짧은 영상을 남기면서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탈락된 것에 대한 불편함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팀 셔우드는 "손흥민은 오랜 시간 동안 좋은 선수였고 정상급 수준의 선수다. 손흥민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손흥민은 근접할 수 없는 수준의 선수이자 주어진 환경에서 행복해하는 선수다. 손흥민은 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라며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 명단에 탈락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아그본라허는 "손흥민이 더 좋은 팀에서 활약했다면 더 많은 기회를 얻었을 것이다. 토트넘이 맨시티나 리버풀처럼 전방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팀이라면 손흥민은 더 많은 기회를 얻었을 것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25골이나 30골도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손흥민의 결정력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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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득점왕

 

이런 여러 매체를 통한 표현을 보면 손흥민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명단에서 탈락한 것은 그의 활약만큼 인정받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명단이 선정될 때만 해도 손흥민은 골득점 2위였지만, 그의 전적 그리고 활약을 보면 충분히 올해의 선수 명단에 올릴 수 있는 역량이었다고 봅니다.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확정

2022년 5월 23일 월요일 새벽 월요일병을 날려버릴 만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손흥민 선수(30, 토트넘)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득점왕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손흥민은 5월 23일 한국시각으로 새벽에 열린 영국 노리치 캐로 로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경기인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서 2골을 연달아 넣으며 총 23골로 리버풀의 살라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프리미어리그는 득점이 같을 경우, 다른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해당 선수를 공동 수상자로 선정해 골든부트(득점왕)을 수여합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말할 것도 없고, 아시아 선수로서도 유럽의 독무대인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초로 득점왕에 올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는 유럽 5대 빅리그(잉글랜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통틀어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은 손흥민이 최초입니다. 손흥민은 5대 리그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심한, 축구의 종가 잉글랜드에서 득점왕에 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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