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8인, 영업시간 11시 제한

사적모임 제한 8명, 영업시간 11시 거리두기 유력 예상

기존 사적모임 6인, 영업시간 11시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3월 20일로 종료됩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16일 회의를 가졌고, 18일 확정 보도할 계획입니다. 오늘은 유력하게 예상되는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사적모임 8명, 영업시간 11시 제한 유력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은 사적모임 6명, 영업시간은 저녁 11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은 오는 20일이면 종료가 됩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16일 회의를 열고 조정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방역당국에서 유력하게 의견이 나온 것은 두 가지라고 합니다.

첫째, 사적모임 8명, 영업시간 11시 제한

둘째, 사적모임 8명, 영업시간 12시 제한

 

 

 

위 의견을 보면 사적모임 제한은 8명이 확정적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업시간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1시로 유지되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역대 최고치를 연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벌써 상상도 하지 못했던 하루 60만 명 이상이 코로나 확진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오미크론 전염력도 있지만 방역당국에서 너무 일찍 방역지침을 완화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영업시간을 12시로 늘리는 의견은 상당한 부담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외의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대해서는 기존 방침이 유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적모임과 영업시간 제한 이외의 방역지침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영업시간 제한 완화 23시, 사적모임 인원 유지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은 18일 중대본 회의를 통해서 확정되고 보도가 될 것입니다. 

어떤 결정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나오더라도, 이미 급속도로 확장된 코로나 감염은 막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모든 국민들에게 한번 돌고나야 점차적으로 감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코로나 확진에 걸리더라도 백신을 접종했으니, 정부의 정보대로 중증 및 치명율이 낮아지기만을 기대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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