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리더십&서번트 리더십] 리더십은 용기가 필요하다.

이번 태국 콘캔에서 강의가 하나 있다. 

주제는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준비했다. 

소주제는 카리스마 리더십 그리고 서번트 리더십에 대한 관계에 대한 것이다.

이 둘의 개념은 그리고 리더십의 유형은 달라도 너무 다른 것 아닌가?

카리스마 리더십은 이미 구시대적인 유형이지 않는가?

 

물론 요즘에는 서번트 리더십이 더욱 인기를 얻고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카리스마 리더십은 구시대적인 유형이라 말한다.

사람들이 지식과 지혜에 더욱 눈을 뜨면서..

어찌보면 지식의 부흥을 누리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권력 아래에 행해지던 인권유린과 불합리한 일들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자신을 누르고 있던 권력 위주의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배척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요지는 그렇다. 카리스마 리더십에 대한 "카리스마"에 대한 개념 이해에 따라서 리더십의 유형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이다.

무엇이 카리스마인가? 실력, 능력, 힘 맞다. 이것은 권력을, 세력을, 힘을 상징한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는 카리스마는 남 위에 군림하며, 능력과 힘과 실력으로 그들을 통제하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다. 과연 이것이 진정한 카리스마의 개념인가?

카리스마의 의미는 위의 내용에 한정되는가?

그렇다면 진정 카리스마 리더십은 구시대적인 리더십이며, 현시대에는 불필요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카리스마의 어원인 카리스는 그리스 헬라 시대의 언어이다.

카리스의 본래 뜻은 신에게 부여 받은 은혜/은사를 말한다.

곧 이것이 권력일 수도 있고, 능력, 힘, 실력 등 다양한 부분을 지칭한다.

 

생각해 본다. 가장 강력한 힘, 능력은 무엇인가?

나는 그것을 사랑이라 본다. 자녀를 향한 부모의 사랑.

연인을 향한 사랑 등….

그렇다면 가장 진정한 그리고 강력한 카리스마는 바로 사랑이다.

 

다음으로 서번트 리더십은 어떠한가?

섬김의 리더십, 종의 리더십 이라 한다.

리더자는 자신의 권력과 힘으로 실력으로 다른 사람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실력과 힘과 능력을 끌어내고 사용하 수 있도록 그를 돕는 것이다.

상대방을 세워주며 용기를 주며 감싸주는 것이다.

 

이러한 서번트 리더십에 필요한 리더자의 자질은 무엇인가?

넓고 좋은 마음? 사랑? 물론 이러한 것도 필수로 필요하다. 하지만 이것만 있다면? 

그것은 조직의 질서, 규칙을 올바로 세울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결정 장애와 같은 지체되는 결정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선물로 제공할 것이다.

서번트 리더십에도 실려과 능력, 힘이 필요하다.

왜 그런가?

 

보통 자기 자신만을 챙기고 관리하기는 할만하다.

그러가 다른 사람, 상대방을 챙기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혼자일 때보다 더욱 힘과 능력과 실력이 필요하다.

곧 진정한 서번트 리더십을 목표로 한다면 진정한 카리스마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카리스마는 사랑이라는 섬김이라는 개념과 함께 융합되어을 때에 진정한 카리스마 리더십을 보이게 된다.

결론은 온전한 서번트 리더십을 소유하고 싶다면 사랑이 밑바탕이 된 카리스마 리더십을 소유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