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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참 괜찮은 사람입니다!
  • 당신은 사랑 받기에 충분합니다!

카네이션2

어버이 날 유래와 역사 그리고 카네이션!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 날입니다. 어느 순간 우리는 매년 다가오는 일련의 행사, 기념일로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선물과 식사, 용돈을 드리는 날? 로만 생각하지는 않는지 생각이 듭니다. 무엇이든 본질과 가치를 잃어버리면, 그만큼 감동도 감사도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버이 날이 언제 그리고 왜 생겨났는지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4월이니 5월을 앞둔 지금 어버이 날의 의미와 유래를 이해하고, 더욱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기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어버이 날 사전적 의미 1. 낳아 주시고 길러 주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기념하여 제정한 날. 이전의 ‘어머니날’을 확대하여 정한 날로, 5월 8일이다.(출처 : 네이버 어휘 사전) 2. 매년 5월 .. 2020. 4. 17.
[어버이 날]그리운 어머니를 생각하며... 어버이날을 3일 앞둔 오늘(어린이날) 무심코 전에 썼던 내 자신의 생각의 글들을 살펴보게 됐습니다. "음... 내가 이 때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이 당시 이런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었구나.." 이렇게 글을 보면서 지난 날들을 회상하고 있었어요. 클릭과 함께 페이지가 넘어갔을 때.. [2014년 9월 18일 어머니 소천...] 이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그리움과 묵직한 울컥함이 몰려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어머님을 보내드린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에 마음이 안정되지 않아. 일부러 어머님을 향한 생각들을 많이 회피 해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5년 정도가 되니 이제 좀 안정이 되는 듯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 내 자신에게 썼던 내용을 용기를 내어 함께 공유해.. 2019.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