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아시안컵 한국 패배 4강 진출 좌절, 8강 인도네시아전 하이라이트 내용, 승부차기

2024 AFC U-23 아시안컵 대한민국 8강전이 마쳤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한국이 패배를 했는데, 경기 하이라이트 내용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U-23 아시안컵 한국 패배 4강 진출 좌절,  8강전 인도네시아 하이라이트 내용

2024 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은 신태용 감독이 지도하는 인도네시아와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 대표팀은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패배를 했기 때문에 올림픽 본선 출전이 좌절 되었습니다.

 

U-23 아시안컵 8강 한국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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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U-23 아시안컵 8강 한국, 인도네시아 경기 정보
• 한국, 인도네시아 전반전 하이라이트
• 한국, 인도네시아 후반전 하이라이트
• 경기 결과 통계

 

 

 

 

 

U-23 아시안컵  8강 한국, 인도네시아 경기 정보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에 대한 정보를 먼저 소개합니다.

 

한국, 인도네시아 경기 일정

2024년 4월 26일(금) 새벽 2:30 /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

 

한국, 인도네시아 경기 라인업

U-23 아시안컵 한국, 인도네시아 8강전 라인업

• 한국 라인업 3-4-3
  골키퍼 : 백종범
  3백 : 변준수, 이강희, 조현택
  미드필더 : 황재원, 김동진, 백상훈, 이태석
  전방 : 홍시후, 강성진, 엄지성
• 인도네시아 라인업 3-4-3
  골키퍼 : 아리
  3백 : 허브너, 리도, 테구
  미드필더 : 아르한, 주아온, 재너, 파미
  전방 : 페르디난, 스트라윅, 슬라에만

 

 

 

 

한국, 인도네시아 전반전 하이라이트 내용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 도하 — U-23 아시안컵의 8강전에서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가 격돌했습니다. 전반전은 득점과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보였습니다.
전반전 초반 인도네시아가 초기부터 강한 압박을 가하며 전반 3분에 자기 진영에서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대한민국도 전반 6분에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획득하며 반격을 했으며, 
전반 15분, 인도네시아의 라파엘 스트라윅이 첫 골을 기록하며 인도네시아가 0-1로 리드를 잡았습니다. 대한민국은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으며, 전반 30분과 43분에 코너킥을 얻어내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 36분, 인도네시아가 다시 한번 프리킥 기회를 얻었으나 이후 골문을 벗어난 슛이 계속되었습니다. 전반 37분에는 인도네시아가 오프사이드로 인해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46분 대한민국의 코너킥, 수비 맞고 나온 공을 다시 크로스로 올라간 공을 엄지성이 헤딩으로 상대 수비를 맞히고 골로 연결됩니다. 이에 스코어는 1-1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49분에 라파엘 스트라윅이 다시 한 번 골을 성공시켜 인도네시아가 1-2로 다시 앞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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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도네시아 후반전 하이라이트 내용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는 여러 차례 교체 선수를 투입하며 전술적인 변화를 꾀했습니다. 후반 46분에는 두 팀이 각각 선수 교체를 단행하며 경기의 흐름을 바꾸려 했습니다.

 

후반전은 특히 많은 프리킥과 코너킥이 선언되면서 양 팀의 강한 공격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후반 55분과 58분에 각각 위협적인 슛을 시도했으나 모두 골대를 벗어났습니다. 대한민국도 후반 63분과 62분에 연속해서 코너킥을 얻어내며 공격을 강화했습니다.

 

경기의 터닝 포인트는 후반 70분에 발생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영준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면서 팀은 10명의 선수로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포기하지 않고 후반 84분에 정상빈의 동점골로 2-2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이 골은 홍윤상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헤딩골이었습니다.

 

경기는 후반전 추가 시간 10분이 주어졌으며, 이 시간 동안 두 팀은 승리를 위해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후반 12분에 인도네시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으나 추가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연장전 하이라이트 내용

연장 전반전은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의 여러 차례 교체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연장 시작과 함께 김민우를 투입하며 공격 옵션을 강화했습니다. 인도네시아도 전술적 변화를 주며 라마단 사난타와 켈리 스로이어, 아르칸 피크리를 잇따라 투입했습니다.

경기의 주요 사건으로는, 대한민국의 황재원과 백종범이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는 경기의 강도를 나타내는 사례로, 두 선수는 각각 경기 중반에 심판으로부터 카드를 받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역시 프리킥을 여러 차례 얻어내며 대한민국을 압박했습니다.

연장 전반 92분, 인도네시아의 위탄 술라에만이 큰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슛이 빗나가며 골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도 전반 105분에 인도네시아 진영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으나,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황선홍 감독도 심판의 판정에 항의를 하다가 퇴장을 당했습니다.

 

연장 후반 양팀의 공방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10명이라는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인도네시아는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열지 못했습니다.

연장 후반 마지막 한국의 프리킥이지만 심판은 경기 종료를 알립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진행됩니다.

 

승부차기는 좀처럼 결과가 나지 않아 열 두 번째 순서까지 진행 되었습니다. 결국 한국이 패배 했습니다. 

 

 

 

 

 

 

경기 결과 통계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8강전 경기 결과 통계 및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U-23 아시안컵 8강 인도네시아전 한국 승리

 

한국, 인도네시아 기록

• 한국 골
  테구(자책골)(45+1분)
  장성빈(84분)
• 인도네시아 골
  스트라윅(15분, 45+4분)

 

경기 기록(한국 / 인도네시아)

• 볼 점유율 : 47%  / 53%
• 슈팅 : 5개 / 11개
• 유효슈팅 : 3개 / 3개
• 코너킥 : 3개 / 6개
• 오프사이드 : 0개 / 2개
• 파울 : 15개 / 8개
• 경고 : 1개 / 1개
• 퇴장 : 0명 /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