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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초중고 학교 등교개학 늦은 새학기 준비사항!

by 창의날다 2020. 5. 5.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치원, 초, 중, 고 학교 등교 계획이 교육부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예상했던 것과 비슷하기는 한데, 단계별 학년 등교가 조금 다르긴 하네요.
정말 오랫동안 긴~~ 방학과 그리고 온라인 개학으로 아이들이 학교를 안간지 4달이 넘었네요.
4달 정도면, 익숙한 습관이 생길 정도로 긴 시간입니다.

이제 유치원, 학교 등교가 발표 되었으니 남은 기간 동안 가정에서 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교육부에서 발표한, 유치원, 초,중,고 학교 등교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이어서 가정에서 늦은 새 학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잠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유․초‧중‧고‧특수학교 등교수업 방안 발표

- 학생 안전 최우선 고려, 방역당국·전문가 의견 존중 결정
- 5월 연휴 2주 뒤인 5.20.부터 순차적 등교 시작, 고3은 5.13.우선 등교
- 등교 수업을 위한 철저한 방역 준비 및 안전한 수업 환경 조성
- 원격 수업 성과를 미래 교육의 디딤돌로 수업 혁신 추진

 

 

** 유치, 초, 중, 고 학교 등교 내용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과 연계하여 전국 유····특수학교 및 각종 학교의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방안 및 학교 방역 조치 사항을 함께 발표하였다.

교육부는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자문을 최대한 존중하여 등교 수업의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였다.

< 방역 당국 협의 >
본격 등교수업은 5월 연휴 기간 후 최소 14일이 지난 시점이 적절
3은 진로진학 준비 등을 고려하여 7일 경과 시점부터 등교 수업 가능

이 과정에서 교원(단체), 교육청 등 교육 현장과 학부모 등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안전한 등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였다.
* 부총리 주재 시도교육감 영상회의(4.28.) 교원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4.27.~4.29.), 학부모 대상 전화 설문조사(4.29.~5.1.)

 

< 교원·학부모 의견수렴 결과 >

시기 :
생활 방역 전환 후 1주 이내부터 2주 후까지(교원 57.1%, 학부모 67.7%)
전환 후 한 달 이상경과 후(교원 28.8%, 학부모 23.4%)

방법 : 학교·학년별 단계적 등교 찬성(교원 83.6%, 학부모* 48.6%)
* 학부모 중 40.3%는 시도별 상황에 따른 자율적 등교 찬성

순서 : 3, 3 우선 등교 찬성(교원 76.9%, 학부모 85.0%)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1. 등교수업 시기 및 방법

□【시기교육부는 5월 연휴 이후 감염증 추이가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된다면, 본격적인 유···고교의 등교수업을 생활 속 거리 두기시행 이후 2주가 경과한 5. 20.()부터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다만, 고등학교 3학년은 진로진학 준비의 시급성을 고려하여 513일부터 등교 수업을 우선 시작할 계획이다.

< 학년별 등교수업 시작 시기() >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방법방역 준비와 학교 내 밀집도 최소화를 통한 감염증 예방을 위해 중·고등학교의 경우 고학년부터, 초등학교는 저학년(유치원 포함)부터 학년별로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순차 등교한다.

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1, 2학년의 경우 원격수업에 적응하기 어렵다는 점, 학부모 조력 여하에 따른 교육격차 문제, 가정의 돌봄 부담과 함께 상대적으로 활동 반경이 좁고 부모의 보호가 수월하다는 점도 고려하였다.

또한,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위주의 긴급 돌봄이 실시되고 있어, 고학년부터 등교를 시작할 경우 학교의 학생 밀집도가 급속하게 증가할 수 있다는 점도 감안하였다.

 

□【운영교육부는 지역별 감염증 추이 및 학교별 밀집도 등 여건이 다양한 점을 고려하여 학년·학급별 시차 등교,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 운영, 학급 단위로 오전/오후반 운영*, 수업 시간의 탄력적 운영 등 구체적인 학사 운영 방법은 시도와 학교가 자율적으로 결정하도록 하였다.
* (초등학교 예시) 1,2,3반 오전 수업 / 4,5,6반 오후 수업

(시도교육감 제안 내용(4.28.)) ‘시도별로 코로나 확산 추이가 상이하고 지역별 학생 수 격차에 따른 학급 내 학생 밀집도 차이 등을 고려하면 구체적인 학사 운영은 시도별로 자율적으로 결정할 필요

이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과 학교는 밀집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학사 운영을 자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기타 결정사항생활 속 거리 두기가 가능한 소규모 학교의 경우, 학급 내 학생 밀집도가 낮고, 학생의 돌봄 수요가 높아 조기 등교수업의 필요성이 현장에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지역 소재 재학생 60명 이하의 소규모 초·중학교(1,463개교, ‘19.10.1.기준) *513일부터 등교 수업이 가능하며, 시기와 방법은 시·도별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 특별·광역시 소재학교 중 「도서벽지교육진흥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학교 포함

또한, 특수학교는 유고 단계별 등교수업 일정을 준용하되, 시도 및 학교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2. 등교수업 대비 학교 방역 준비 철저

교육부는 각 급 학교의 방역 준비상황을 매주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학교가 특별소독, 교실 책상 재배치, 마스크 비축 등 기본적인 방역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모든 학교가 등교 수업 전까지 방역 준비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각 급 학교 방역 준비 상황(’20.4.22.기준)>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마스크 준비> 학교 내 확진자 발생 등 유사시 학생들이 사용할 보건용 마스크 총 1,486만장(1인당 2매씩 및 긴급돌봄용), 예비용 면 마스크 1인당 2매 이상씩(총 1,829만매) 별도 준비

 

아울러, 5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이미 안내한 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지침을 방역당국과 공동으로 보완하여 신속하게 학교에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변화에 따른 지침(가이드라인) 수정() >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이번 지침에는 등교 수업을 대비해, 등교 1주일 전부터 학생들에게 개인위생 및 예방수칙, 의심 증상 시 대처요령을 원격으로 교육하도록 하였고,

등교 전 가정에서 이루어지는 자기 건강 조사 항목에 메스꺼움, 미각후각 마비, 설사 등의 증상을 추가하고, 이 경우 기존 지침과는 다르게 의료기관 또는 선별 진료소에서 진료·진단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동거 가족이 자가격리 대상자이거나, 최근 14일 내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에도 해당 학생 또는 교직원은 등교 또는 출근을 중지시킨다.

 

이밖에도 등교 시에는 교실 환기, 쉬는 시간 차별화, 책상면문 손잡이 등 접촉이 빈번한 시설에 대한 소독을 시행하는 한편 모든 학생·교직원에 대한 마스크 상시 착용 및 발열 검사를 진행한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발열 검사를 통해 37.5이상이거나, 호흡기 증상 또는 그 밖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 진료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한다.

검사를 통해 학생·교직원이 확진된 경우, 학교는 모든 학생·교직원을 자가 격리하도록 하고, 등교 수업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며, 보건당국과 협의하여 다른 학생·교직원에 대한 의심 증상 확인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한편, 학교 급식의 경우도 안전을 위하여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 예방 조치*와 함께 조리 종사자 건강 상태를 매일 2회 확인한다.
* (예시) 학년별학급별 배식시간 분산, 식사 좌석 이격, 개인별 임시 칸막이 사용 등

 

3.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한 후속 조치

교육부는 등교 수업에 대비하여 학생의 출결, 수업, 평가, 기록에 관한 사안을 가이드라인으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 가이드라인에는 사례별* 출결 관리 방안과 학교 내 밀집도와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교과‧비교과활동 시 유의사항, 확진자 발생 등 비상 상황 시 원격수업으로의 전환 원칙 등이 담겨 있다.
* 코로나19 확진자, 의심증상자, 기저 질환자, 기타 감염을 우려하여 등교하지 않은 학생 등

또한, 교내대회, 지필평가 운영 등 학생평가 및 학생부 기재에 관한 사안별 유의사항이 포함될 예정이다.

교육부는 가이드라인()에 대한 시도교육청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이번 주까지 현장에 안내함으로써 등교 수업 기간 중 안전한 교육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건 교사 미배치교에 대하여 간호사 면허소지자의 한시적 채용을 지원하고, 인력 확보가 여의치 않은 농··어촌지역은 교육지원청에 간호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퇴직 보건 교사 등을 일시적으로 배치하는 등 인력지원 방안도 마련한다.

 

4. 미래교육 도약의 디딤돌로서 원격교육 정책 추진

원격수업은 모든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약 2~4주 간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한편, 등교 수업 이후에도 원격수업을 활용하겠다는 현장의 요구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교육부는 원격수업 인프라 확보뿐 아니라 다양한 원격수업 콘텐츠 지원, 저소득층과 장애 학생에 대한 지원 등 안정적 원격수업 운영과 저작권, 초상권 문제 등 제도적 보완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 원격수업 관련 교원·학부모 의견수렴 결과 >

(학부모) 원격수업이 학습결손 예방에 도움이 되었다(찬성 62.6%)
(교원) 향후 원격수업을 수업에 활용할 것이다(적극활용+활용+보통 76.4%)

또한, 고교 학점제 도입을 계기로 학교-지역사회-대학 간 유기적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과 평가 방법의 혁신을 추진하여 미래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 국민의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로 학생들이 등교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어려운 환경에도 원격수업과 등교 수업 준비를 철저히 해주신 교직원의 노고와 학부모님의 도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였다.

아울러, “등교수업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의미하지 않으며, 어렵게 결정된 등교 수업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생활 속 거리 두기와 학교 방역 지침에 대한 전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하며,

교육부도 학교가 안전한 가운데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보건당국과 함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히 준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본 저작물은 ‘교육부’에서 ‘20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유·초·중·고·특수학교 등교수업 방안 발표(작성자:최효정)’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교육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www.moe.go.kr/boardCnts/view.do?boardID=294&boardSeq=80510&lev=0&searchType=null&statusYN=W&page=1&s=moe&m=020402&opType=N

 

유·초·중·고·특수학교 등교수업 방안 발표

[담당과]교수학습평가과 과장 신진용, 교육연구관 정상명 (☎044-203-6447), 사무관 최원휘 (☎044-203-6471)학생건강정책과 과장 조명연, 사무관 정희권 (☎044-203-6547)유아교육정책과 과장 이지은, 교육연구관 안경찬 (☎044-203-6774), 사무관 김효라 (☎044-203-6497)특수교육정책과 과장 이한우, 교육연구관 김선미 (☎044-203-6562)원격교육준비점검팀 팀장 정원숙, 사무관 남윤철 (☎044-203-719

www.moe.go.kr

 

** 늦은 새 학기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1. 필요 학용품, 라벨 이름표

학용품에 대해서는 이미 종류별로 가정마다 준비가 되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부족한 것은 없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저학년으로 내려 갈수록, 사인펜, 색연필, 연필 등등 작은 것에서 이름 표시가 필요합니다.
일일이 손으로 다 쓰려하면 많이 힘들더라고요, 요즘 다이소 혹은 인터넷으로 이쁜 이름 라벨 제품이 있습니다.
등교까지 남은 기간 동안 학용품 점검과 이름 라벨 표시 및 준비를 꼭 해주시면 좋습니다.

 

2. 아침 기상 습관 고치기

방학과 온라인 수입을 합하면 약 5개월 가까이 집에서 지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5개월 있었다면, 제일 문제 되는 것이 바로 아침 기상 습관입니다. 
온라인 수업 때는 씻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스스한 모습으로 바로 컴퓨터 앞에서 수업을 보면 되었지만,
이제 학교 등교를 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씻고, 옷 입고, 밥 먹고 그리고 학교까지 가는 시간을 합치면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면, 이번 주부터 기상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 부모님들 아침마다 등교시키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해야 될 것입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저녁에 일찍 자는 습관을 적응시켜야 할 거예요.

 

3. 개인위생 및 감염 예방 교육

교육부에서 발표된 것을 보니, 학교 장소 소독 및 감염예방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 학생들이 스스로 위생을 챙기고, 감염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에 교육부에서도 감염예방 교육 동영상으로 미리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만날 때 그리고, 식사할 때에도 최대한 위생과 감염예방을 위해 노력하려는 마음을 심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4. 복습과 새 학기 예습 점검

긴 방학 동안에 나름 공부에 신경을 쓰신 가정에서는 복습과 새 학기 선행학습을 분명히 했을 것입니다.
이제 고3은 1주, 다른 학년들은 2-3주 정도 남음 기간 동안에 그동안 자신이 공부한 것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습니다.
아마 등교와 함께 빠르게 진도가 나갈 것을 예상합니다. 이미 수업 일수 축소로 교과 진도에 대한 부분이 부담이 되어 있는 상황에서, 등교 시작과 함께 교과 진도가 빠르게 진행될 것입니다.
미리 마음의 준비 그리고 학습의 준비를 해놓지 못하면, 자녀들이 공부에 대해서 당황할 수가 있습니다.
남은 기간을 정말 알차게 복습과 예습을 잘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면 이번 학기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학생으로서의 맨탈 훈련

5개월이면 이미 학생으로서의 마음 가짐은 많이 흐트러졌을 시간입니다. 더욱이, 코로나19로 인해 피시방을 못 가게 하는 대신, 가정에서 온라인 게임을 주로 했던 학생들이라면 더욱 적응하기가 힘이 듭니다.
이에 등교 전에 철저한 그리고 세밀한 학생 맨탈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학생 맨탈이란, 학생으로서의 마음 가짐을 말하는 것이죠.
정신 교육 및 교감은 갑자기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남은 기간 동안에 이제 학생으로서의 자세와. 꿈 그리고 자녀들이 원하는 학생으로서의 생활에 대해서 전반적인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지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은 요~~ 보모와의 대화를 서먹해하면서도 굉장히 영향을 많이 받고, 대화를 자주 하면 관계도 건강해집니다.
물론 이미 사춘기를 지난 자녀들과의 대화는 쉽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주로 부모는 주제를 던져주고 자녀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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