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맨유로 이적 확실, 이적료 얼마?

김민재 선수에게 겹 경사 소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2022-23 시즌 세리에A에서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김민재는 처음 나폴리에 올 때 보다 높은 이적료를 받으며 맨유로 이적할 것이 확실하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나폴리 김민재 맨유로 이적 확실, 이적료 얼마?

2022-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탈리아 사무국이 선정한 최우수 수비수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의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김민재의 성장과 성취 그리고 맨유 이적 소식에 대해서 깊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민재 맨유 이적, 이적료

2023 U-20 4강 진출, 한국 이탈리아 경기일정, 나이지리아 경기일정

 

김민재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선정

2023년 6월 4일, 김민재는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이탈리아 세리에A 38라운드 삼프도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후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민재는 이날 자신의 환상적인 수비력을 전 세계에 입증하며, 나폴리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김민재는 세리에A 사무국이 발표한 '2022-23 시즌 선수,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부분 최우수 선수' 명단에서 최우수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함께 후보에 오른 팀 동료 조반니 디로렌초(30, 이탈리아), AC밀란 테오 에르난데스(25, 프랑스)를 제쳤습니다. 2018-19 시즌부터 선정한 세리에A 포지션별 MVP에 아시아 선수가 뽑힌 건 김민재가 처음입니다. 

뿐만 아니라, 김민재는 빅터 오시멘이 공격수 부분에 선정되면서 나폴리는 4개 포지션에서 2명이나 최우수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이 역시 세리에A 어워즈 최초입니다. 

 

 

 

 

김민재 2022-23 시즌 평가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로 이적한 김민재는 첫 빅리그 데뷔 이후에도 전혀 압박감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이 기회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며 주축 수비수로 거듭났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김민재는 수상 전 경기까지 포함해 37경기 중 35경기를 출전하여 2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2023 6월 평가전 '페루, 엘살바도르' 일정, 시간/장소, 전적

 

이번 2022-23 시즌 김민재의 놀라운 활약은 편점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도 입증되었습니다. 김민재는 이 사이트에서 평균 7.07의 평점을 받았는데, 이는 김민재 선수의 성장과 성취를 증명하는 명확한 지표입니다. 이런 성장 배경 덕분에, 이탈리아의 권위 있는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김민재의 맨유 이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나폴리 내부 관계자들은 이미 김민재의 맨유 이적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다는 소식도 속속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민재 맨유 이적 확실, 이적료는?

김민재의 이적 조항은 5000만유로로 추정되며, 맨유는 영입 발표를 7월 초에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김민재의 맨유 계약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맨유가 김민재를 위해 집까지 제공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민재의 이적 소식과 함께 많은 이들이 김민재의 이적료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매체는 "맨유와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6,000만 유로(한화 약 841억 원)을 지불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입증한 뛰어난 수비력, 타고난 재능에 대한 인정의 액수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김민재는 2022년 7월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하며 처음으로 유럽 빅리그 무대에 입성했습니다. 이전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가 첼시로 떠나면서 그 공백을 매울 수비수로 낙점받았습니다. 당시 이적료는 겨우 1810만 유로(한화 약 254억 원)였지만, 그는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적료 또한 크게 올랐습니다. 

 

또한 6월 5일 이탈리아 매체 코리엘로 델로 스포츠의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이아웃을 총족시키기로 합의하고 여름 첫 영입을 마무리 짓기 직전"이라면 "계약이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맨유는 2027년까지 주급 15만 파운드(약 2억 4000만 원)을 지급하는 조건을 제시했고, 김민재가 이 제안에 동의했다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해당 계약엔 맨유가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맨유가 김민재에게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주급 15만 파운드는 팀 내에서 10위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또한 경쟁자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받는 12만 파운드보다 많은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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