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어린이날 거센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이에 어린이날 행사 및 축제를 준비하던 단체에서 줄이어 취소 및 변경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우천 어린이날 행사/축제 병경사항
5월 5일(금) 어린이날,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됨에 따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당일 예정되어 있는 서울 시대 축제 및 행사가 일부 취소되거나 변경 운영됩니다.
참고로 기상청은 어린이날 수도권에 시간당 20~30mm, 최대 120mm의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우천으로 어린이날 행사, 축제 변경 주요 사항
서울시는 어린이날 우천 예보에 따라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 읽는 서울 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서커스페스티벌>',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 '뚝섬한강공원 내 한강불빛공연 <드론라이트쇼>' 등이 변경된다고 전했습니다.
핑크퐁과 함께하는 <책읽는 서울광장>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5월 6일(토) ~ 7일(일) 순연하여 개최합니다.
9m '대형 핑크퐁'과 사진찍기, '핑크퐁과 함께하는 펀(fun)한 매직쇼' 등 어린이날 맞이 시민 참여행사는 5월 6일(토) ~ 7일(일)로 날짜를 옮겨 개최됩니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 예정인 '서울서커스페스트벌'은 5월 5일(금)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5월 6일(토) ~ 7일(일)로 순연하여 개최합니다.
광화문광장에서 운영되는 '서울컬처스퀘어'는 시설 대부분이 개방형으로 설치되어 있어, 거센 비가 내리면 실질적인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결과 5월 5일(금) 하루동안 운영이 중단됩니다. 5월 4일(목)과 5월 6일(토)에는 약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상 운영합니다.
5월 5일(금) 20시에 뚝섬한강공원에서 예정되었던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도 5월 7일(일)로 일정이 조정됩니다.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과 함께 예정되어 있던 '드론에어쇼'와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함께 5월 7일(일)로 일정을 조정하여 운영됩니다.
어린이날 개최 주요 행사 현황 및 취소, 변동 사항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2023년 5월 4일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세상좋은 꿀팁 > [생활 지식] 생활에 꼭 필요한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daum) 검색 실검 '투데이 버블' 사용, 키워드 알고리즘, 차이점 (0) | 2023.05.11 |
---|---|
카카오톡 '조용히 나가기' 기능 설정 방법, 단톡방 사용 활성화 (0) | 2023.05.11 |
석가탄신일 대체공휴일 확정, 기원과 유래 (1) | 2023.05.04 |
근로장려금 지급 제외 이유, 이의신청 방법은? (0) | 2023.05.03 |
어린이날 날씨 '비 많이 와요' 실내 놀이 준비합시다! (0) | 2023.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