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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합시다!

코로나19 한국 대응 총정리 "Korea's Response to COVID-19"

by 창의날다 2020. 3. 13.

안녕하세요 여러분~
코로나19(COVID-19)로 인해서 매일매일의 삶이 긴장과 불안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모두의 바람은 빨리 코로나19(COVID-19)가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요즘 이탈리아 그리고 이란, 미국 등 많은 나라들에게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속보가 계속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확산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것과 사망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에 외신을 통해서 보면 한국의 코로나19(COVID-19) 대응과 대책 그리고 진단에 대해 많은 나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질병관리본부"를 통해서 브리핑되었던, 코로나19(COVID-19)의 정부의 대응과 대책에 대하여 정리를 했습니다. 핵심 사항만 나열한 것이고 자세한 부분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날짜별로 나열을 하였으며, 중간에 날짜가 없다고 해서 코로나19(COVID-19)의 브리핑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중간중간 확진자, 검사자, 격리 해제 및 치료에 대한 통계와 역학조사 등등 기본적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했던 일들은 생략을 하고 중요한 정책과 활동만 정리한 것입니다.

 

2020.01.03.

- 질병관리본부 대책반 구성, 우한시 입국자 검역 강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폐렴 환자 27명이 발생하여 조사중이라고 발표(’19.12.31.)

질병관리본부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하여 가동

- 우한시 발 항공편 입국자에 대한 검역 강화

- 중국 보건당국, 세계보건기구(WHO)와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

 

01.08

- 질병관리본부 대응 강화, 우한시 방문자 예방수칙 준수 당부

중국 우한시 방문력과 폐렴 증상을 보이는 중국 국적의 36세 여성 1명이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되어 격리 치료, 검사 실시 중

질병관리본부는 위기평가회의 통해 관심단계로 관리하되, 대응 강화

- 출국자 대상 안내문 배포, 입국 시 검역강화(건강상태질문서 징구, 발열감시)

- 우한시 입국자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 환자 감시 강화

- 국내 유증상자 발생, 진단 및 검역 등 대응 상황 신속투명하게 소통 지속

 

01.13

-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석 검사법 개발 착수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WHO가 중국 우한시 집단폐렴의 원인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확인함에 따라, 중국이 학계*를 통해 공개한 유전자염기서열을 입수하여 분석

 

01.16

-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사회 대응 강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절차(3)’ 배포

01.20

- 중앙방역대책본부 가동 및 지역사회 감시·대응 강화 -

질병관리본부, 검역과정에서 중국 우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를 확인,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상향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중앙 및 지자체 대책반을 가동하여 지역사회 환자 감시 및 감염관리 강화

 

01.24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발생 현황(124, 2번째 환자, 브리핑)

- 역학 조사로 감연 원인 내용 전달

 

01.26

- 중국 전역 검역 오염지역으로 지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사례 정의 확대 및 감시 강화

-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사실에 맞게 작성하여 입국 시 검역관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01.27

- 보건복지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주의→경계”격상(국내 네 번째 확진자 발생 했을 때)

- 보건복지부, 총력 대응 위한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가동 -

- 국립중앙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으로 기능 전환

 

01.30

- 민·관 협력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이 빨라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위해 검사속도와 편의성 향상된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131일부터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

- 시간유전자 증폭 검사 검사(Real Time RT-PCR)

- 검사속도와 편의성 크게 향상, 6시간 이내 결과확인 가능

질병관리본부가 검사법을 구축하고,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와 함께 검증·평가를 완료한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

동 검사법을 국내 시약제조업체에 공개하며, 또한 민간의료기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요청 예정

 

02.01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현황 안내 소개(국내 현황에 대한 소개는 매일매일 브리핑했습니다.)

- 접촉자 전파 사례를 확인해 추가 조사 중

02.03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지침 일부 변경

- 접촉자 세부 구분을 폐지하고 자가격리 조치토록 강화 -

- 자가 격리자에 대해서는 지자체 공무원을 1:1 담당자로 지정해 관리 및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자가격리가 필요한 접촉자의 정보를 지자체 소속기관 소관부서에 제공하여 적극적인 조치 및 협조가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02.04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 의료기관까지 검사 확대

27일부터 민간 의료기관에서 검사 가능 -

◇ (확대개요) 1개 제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시약 긴급사용 승인(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 시기) 27일부터 민간 의료기관 실시

(검사기관) 우수검사실 인증받은 의료기관 중 질병관리본부장이 인정하는 기관(50여개 기관, 추후공고)

(검사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의심되는 환자, 의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02.05

-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성공ㆍ유전정보 공개

- 치료제백신 개발 등 위해 과학계와 공유 예정 -

 

02.05

- 국립보건연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연구 착수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 및 임상연구를 위한 긴급 현안 연구과제 추진

선제적 예방을 위한 백신개발 연구 기술 기반 마련

 

02.17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직무대리 박현영)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위한 연구 과제를 217일 긴급 공고 제출.

 

02.19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직무대리 박현영) 최근 전 세계 공중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연구 계획에 대한 민-관 전문가 자문회의219 개최.

 

02.19

- 확진자 15명 무더기 등장. (대구, 경북지역 / 31번 환자 통해, 신천지 신도)

- 이 이후 급속하 확진자 증가합니다.

02.22

-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에 대하여 즉각대응팀이 대구광역시와 함께 적극적인 방역조치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 대구 지역 신천지대구교회 교인 명단을 확보하여 유선 연락으로 증상 유무를 확인*, 자가격리 수칙 등을 안내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검사토록 조치

 

02.24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20224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207(전일 16시 대비 161)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763명이 확진되었으며, 이 중 738명이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19,127명은 검사 음성, 8,72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정부는 223일 오후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여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

 

02.25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심각단계 전환에 따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화된 행동수칙을 안내

02.27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 상당수 발생 사례가 집중된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외에도 서울, 부산, 경기 등 타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사례 차단도 보다 신속하게 실시하도록 대응체계를 개편

 

02.28

- 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대응 위한 민-관 협력 백신·치료제 개발 추진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의료기관내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예방관리 특별교육을 실시

 

02.29

-일반 국민들께는 이번 주말 그리고 이어지는 33월 초까지가 이번 유행에 있어 중요한 시점이라고 안내하면서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

03.02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의 방역대응체계를 전반적인 ‘‘피해 최소화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인식 하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지침7번째로 개정하여 3월23월 2일부터 시행

확진환자에 대해서는 의료진으로 구성된 시·도별 환자관리반(중증도분류팀)이 중증도를 분류(4단계)하여, 중등도 이상의 환자는 신속하게 입원치료(음압격리병실 또는 감염병전담병원 등)를 시행한다.

그리고, 입원 치료의 필요성은 낮으나 전파 차단 및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격리가 필요한 환자는, 국가운영시설 또는 숙박시설을 활용한 지역별 생활치료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생활 및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생활치료센터 내에는 전담 의료진을 배치하여 시설 내 확진자의 건강상태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의료진이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병원으로 신속하게 입원 조치된다.

또한, 의료기관 입원 중에도 증상이 호전되면 우선 퇴원하고, 치료 담당 의사와 환자 관리반의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또는 자가 요양 조치를 취하게 된다.

생활치료센터는 시도별로 시설을 선정하여 인근 의료기관 등과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우선적으로 대구광역시부터 운영한다.

 

03.07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기관, 사회복지시설, 종교시설 등을 중심으로 집단 발생 사례가 지속 확인되고 있는 만큼,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각 지자체가 해당 시설 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
- 교회 및 여러 종교에서 모임을 자제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했습니다.

 

03.10

- 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연구 본격화

혈액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항체*를 탐지하는 특이 단백질 제작 성공

* 중화항체 :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거나 소멸시킬 수 있는 항체

항체치료제와 혈장 치료제 개발 연구를 통한 치료제 개발 가속화 촉진

- 국토부·과기정통부·질병관리본부 맞손, 코로나19 역학조사 신속 지원 시스템 공동구축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토부·과기정통부에서 R&D사업으로 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기술을 활용하여 3.163.16일부터 역학조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질병관리본부와 협의해 대구·시흥시에서 연구개발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를 활용한 「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을 개발했다..

 

03.11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한국심리학회(회장 조현섭) 코로나19 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육성필)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심리적 방역차원의 전문 심리 상담을 39()부터 실시(무료상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감염이 발생하는 주요 국가로부터의 코로나19 추가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탈리아와 이란을 검역 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03.12

- 세계보건기구(WHO)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 사무총장은 3.11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가 대유행(Pandemic)으로 특징지어질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발언하며 사실상의 코로나19 전 세계 대유행 선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유행 상황에 대비하면서 시행해 온 국내 지역사회 전파 차단과 국외로부터의 추가 유입 억제 조치를 병행하는 우리나라의 현행 대응 기조*는 유지하되 국내, 국외의 변화된 상황에 맞춰 대응전략을 추가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출처 : (왼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오른쪽 : 라이브 코로나 맵)

* 우리 한국의 확진자 수는 점차적으로 줄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긴장을 풀지 말고 더욱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 이후 데이터는 계속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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