벛꽃 명소 서울대공원 '꽃의 숲 산책' 소개

서울대공원은 벚꽃부터 겹벚꽃까지 4월 봄바람을 따라 걷는 꽃길을 공개하였습니다. 벚꽃은 4월 9일, 진분홍색 겹벚꽃은 23일 만개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대공원은 튤립, 꽃양귀비 등 100여 종 식재로 '꽃의 향연'을 준비하였으며, 호수 둘레길, 동물원 둘레길, 산림욕장 등 다양한 무료 산책 코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벚꽃 명소 서울대공원, <꽃의 숲 산책> 코스 공개

- 4월이 되었습니다. 4월하면 벚꽃의 추억이 가득한 달입니다.

-> 벌써 남부지방에서는 벚꽃이 만개하여 아름다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수도권 지역에서도 벚꽃의 만개를 빠른시일 내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벚꽃의 명소 그리고 벚꽃 축제를 찾고 있습니다. 

-> 오늘은 수도권 벚꽃의 명소이자, 다양한 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서울대공원을 소개할까 합니다. 

-> 4월 한달동안 오픈되는 서울대공원 '꽃의 숲 산책'을 통해서 짧은 기간만 누리를 수 있는 벚꽃의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세요~

 

- 수도권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이자 겹벚꽃으로 벚꽃엔딩을 장식해 온 서울대공원이 4월을 맞아 <꽃의 숲 산책> 코스를 시민들에게 공개했습니다.

-> 해마다 4월이면 벚꽃축제로 시민들과 꽃의 향연을 함께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꽃의 숲 산책>으로 대신합니다.

-> ‘꽃의 숲 프로젝트’는 서울대공원 곳곳에 공간별 특색있는 테마정원을 조성, 사계절 다양한 꽃의 향연으로 아름답고 역동적인 서울대공원을 나타내기 위한 사업입니다.

 

 

 

 

 

 

벚꽃 명소 서울대공원 '꽃의 숲 산책' 소개

- <꽃의 숲 산책>은 서울대공원을 대표하는 벚꽃길을 따라 만날 수 있는 개성만점 정원과 다양한 봄꽃을 소개하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서울대공원 '꽃의 숲 산책'은 벚꽃 외에도 튤립, 수선화, 라일락 등 여러해살이 꽃과 꽃나무 100여 종을 식재해 나비·벌·새가 모여들며 지속 가능한 생태정원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서울대공원의 정원과 꽃길은 공원 직원, 시민, 자원봉사자, 팬클럽, 기업 등이 함께 만들어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입니다.

 

 

 

 

 

 

 

벛꽃 명소 서울대공원 만개 예정

- 올해 서울대공원의 벚꽃은 9일, 진분홍색의 겹벚꽃은 23일 만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 서울대공원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화사한 꽃송이와 꽃비, 그리고 신록으로 아름다운 벚나무 터널을 주축으로 다양한 정원과 봄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또한 서울대공원만의 독특한 것은 싱그러운 그라스와 수려한 꽃으로 설렘을 주는 ‘입구숲’을 시작으로,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 withHero’의 기부로 조성된 하늘빛 정원 ‘Hero가든’(4.8. 준공), 웨딩촬영을 위해 조성한 ‘웨딩가든’(4월 말 준공) 등 새롭게 조성한 정원 또한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벚꽃 명소 서울대공원 '꽃의 숲' 코스 소개

- 서울대공원 <꽃의 숲>을 즐기는 산책 코스는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호수 주변 왕벚나무길을 따라 걷는 ‘호수둘레길 코스’(2km), 겹벚꽃과 신록을 즐기는 ‘동물원 둘레길 코스’(4.5km), ‘산림욕장 코스’(7km) 등입니다.

-> 동반자, 개인 컨디션에 따라 코스를 선택하여 걸을 수 있으며, 모든 코스는 개방공간으로, 무료로 도심 속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서울대공원은 분홍꽃으로 피어나는 ‘동물원 겹벚꽃길’을 끝으로 이 달 말까지 <꽃의 숲 산책> 운영을 마친 뒤, 5월에는 꽃의 언덕(식물원), 홈런가든(야구장) 등 서울대공원 곳곳에 계절에 따라 색다르게 변화하는 꽃들로 시민들과 계속 함께할 예정입니다.

 

 

 

 

* 1년에 한번 아름다움과 추억을 누릴 수 있는 벚꽃의 계절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벚꽃의 명소 서울대공원에서 배우자와 함께,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벚꽃의 아름다움을 마음에 새겨 넣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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