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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합시다!

4주 특별방역대책 기본방향, 일본은 국경패쇄 했다는데...

by 창의날다 2021. 11. 30.

 

4주 특별방역대책 기본방향, 일본은 국경 폐쇄했다는데...

11월 1일 단계적 일상 회복 시작한 이후 4주가 지났습니다. 정부는 지난 4주간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지침을 평가하면서 앞으로도의 방역 단계에 대해서 논했습니다. 물론 모두가 다들 느끼고 있듯이 뭔가 일상회복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만큼 코로나 방역 그리고 점염 방지에 좋지 않은 분위기라는 것입니다.

이에 정부는 최근 확진자 급증 등 유행 추세를 고려하여 단계적 일상회복 2차 개편은 유보하고, 추가접종 효과가 나타나기 전인 4주 간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다음과 같은 기본방향 하에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 계획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4주간 진행되는 특별방역대책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재택치료 전환)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예외 경우만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체계로 전환
둘째, (병상 확충 및 효율화) 병상 확보 행정명령을 조속 이행하여 병상을 확보하고, 기존 병실의 운영효율화를 통해 병상 가동률을 최대한 제고
셋째, (추가접종 조속 시행) 요양(정신)병원·시설 및 지역사회 고령층 추가 접종을 조속히 시행하고, 전국민 대상 추가접종 확대도 추진
넷째, (청소년 접종독려) 사전예약 추가 실시, 접종 사각지대 최소화,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청소년 미접종자의 접종을 적극 독려)
다섯째, (방역 강화) 오미크론 변이 국내 유입 철저 관리,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PCR검사 강화, 추가접종 완료자 중심 운영 및 정부·지자체 점검 강화 등

위 내용에서 눈에 띄는 것은 오미크론에 대한 특별방역대책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현재 발생한지 며칠이 안되어서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염력이 강력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주요 나라에서는 특별방역대책을 쏳아놓고 있습니다. 오늘 보도를 보니 일본 같은 경우는 원천적 국경패쇄 카드를 내놓았고, 미국 역시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방역대책에 고심을 하고 있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우리니라는, 현재 코로나 감염증 위중증 환자, 사망자, 확진자 모든 통계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겹친다면 정말 대 공황이 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뭔가 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이번에 발표된 특별방역대책이 좀 뭔가 약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4주 특별방역대책 기본방향"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보건복지부에서 보도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오미크론' 우려 변이 확정, 남아공 등 8개국 입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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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

- 일상회복으로의 2차 개편은 유보하고 특별방역대책 4주간 실시, 재택치료 원칙으로 의료체계 전환 -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평가와 전망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른 1차 단계평가 결과를 보고하였다.

○ 이번 평가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작(11.1.~) 이후 4주가 경과함에 따라 시행된 첫 번째 단계 평가로 일상회복 다음 단계 이행 여부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급격히 악화되는 유행상황과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분석을 시행하였다.

 

⃞ 1차 단계 평가 결과 위험도는 전국 “매우 높음”, 수도권 “매우 높음”, 비수도권 “중간”으로 평가되었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대응 계획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지속을 위한 의료 및 방역 후속대응 계획’을 보고하였다.

○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4,116명을 기록하는 등 증가 추세가 지속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평균 확진자 수) (11월2주) 2,190명 → (11월3주) 2,752명 → (11월4주) 3,523명

○ 특히 지역사회 감염 및 돌파감염 발생에 따라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층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위중증환자도 급증하는 등 방역 측면의 위험요인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 (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중) (10월3주) 21.6% → (11월3주) 35.7% → (11월4주) 34.9%
** (평균 위중증 환자수) (10월4주) 333명 → (11월2주) 447명 → (11월3주) 498명 → (11월4주) 576명

○ 위중증 환자 증가는 중환자 병상 가동률 상승 및 병상배정 대기 증가로 이어져, 의료대응체계는 점차 한계 상황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위험요인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의료 및 방역 후속대응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1> 단계적 일상회복 기본방향

□ 최근 확진자 급증 등 유행 추세를 고려하여 2차 개편은 유보하고, 추가접종 효과가 나타나기 전인 4주 간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다음과 같은 기본방향 하에 의료 및 방역 후속대응 계획을 추진한다.

① (재택치료 전환)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예외 경우만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체계로 전환
② (병상 확충 및 효율화)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조속 이행하여 병상을 확보하고, 기존 병실의 운영효율화를 통해 병상 가동률을 최대한 제고
③ (추가접종 조속 시행) 요양(정신)병원·시설 및 지역사회 고령층 추가 접종을 조속히 시행하고, 전국민 대상 추가접종 확대도 추진
④ (청소년 접종독려) 사전예약 추가 실시, 접종 사각지대 최소화,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청소년 미접종자의 접종을 적극 독려)
⑤ (방역 강화) 오미크론 변이 국내 유입 철저 관리,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PCR검사 강화, 추가접종 완료자 중심 운영 및 정부·지자체 점검 강화 등

 

<2> 재택치료 중심으로 전환

□ 모든 확진자가 본인의 집에서 머물면서, 필요한 경우에만 입원치료를 받는 보다 일상적인 의료대응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되, 입원요인이 있거나, 감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인 경우 등 특정한 사유가 있을 때에만 입원(입소) 치료를 실시한다.  

 

<3> 코로나19 치료제 적극 활용

□ 최근 확진자 증가에 따라 항체치료제(렉키로나주)의 공급대상기관 확대를 통해 적극 사용을 유도하여 위중증환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지금까지는 감염병 전담병원 등의 환자 치료를 위해 공급하던 항체치료제를 생활치료센터와 요양병원, 일반병원에 추가 확대한다. 또한, 재택치료자도 단기·외래진료센터에서 투여 가능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 아울러 경구용 치료제도 도입할 계획이다. 선구매물량 40.4만 명분 외에 추가구매를 검토하고, 신속 도입을 위해 제약사와 협의를 추진한다.

 

<4> 재택치료 보완을 위한 생활치료센터 추가 확충

□ 수도권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수도권 생활치료센터 단기 확충 및 효율화를 통한 대응 필요성에 따라, 수도권 중심으로 생활치료센터를 추가로 개소하여, 약 2,000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

 

<5> 행정명령 등을 통한 신속한 병상 확충

□ 입원이 꼭 필요한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 등을 통해 환자 특성과 발생 양상을 고려하여 병상을 추가로 확보한다.

□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병상을 갖춘 전담병원도 추가로 지정한다.

 

<6> 현재 운영 병상의 활용도 제고

□ 같은 병상에서 더 많은 환자가 치료받을 수 있도록 병상의 회전율을 높이고, 상태 호전 시 전원·전실·조기퇴원 등 병상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7> 고령층·청소년의 백신접종 조속 시행

□ 접종완료자의 추가접종을 최대한 독려하고, 대상자를 확대한다.

□ 아직 미접종 비율이 높은 10대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대응도 강화한다.

 

<8> 고령층 보호를 위한 방역관리 강화

□ 고령층 보호를 위해 요양(정신)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다.

 

<9> 유행 확산 억제를 위한 방역 조치 강화

□ 오미크론 변이 국내유입 차단을 위해 출입국관리를 강화한다.

○ 남아공 등 총 8개국*을 방역강화국가(비자발급 제한, 직항 제한 등), 위험국가(임시생활시설 격리) 등으로 지정하고, 8개국 發 외국인의 입국제한, 내국인 시설 격리 등을 통해 변이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한다.
* 남아공, 보츠와나, 레소토, 나미비아, 모잠비크, 말라위, 짐바브웨, 에스와티니

○ 최근 영화관 내 집단감염 발생 사례 등을 고려하여, 접종완료자 등*으로만 구성된 영화 상영관 내 취식행위는 잠정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 접종 완료자, PCR 음성자, 18세 이하, 완치자,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

○ 또한 정부에서도 12월 총력대응체계를 가동하여, ▴접종지원, ▴역학조사, ▴현장점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본 저작물은 ‘보건복지부’에서 ‘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작성자: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중앙사고수습본부)’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www.mohw.go.kr/react/index.jsp)’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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