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대체 불가능 토큰' 활용 및 수익 사례!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활용 및 수익 사례!
NFT '대체 불가능 토큰' 관련 연제 두 번째 시간입니다.
NFT '대체 불가능 토큰'은 블록체인 상에서 유통되는 토큰의 한 종류로 각 토큰마다 고유 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토큰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토큰을 말합니다. 곧 블록체인 기술로 자산에 일련번호를 부여해 복제, 위변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존의 1만 원짜리 지폐는 가치가 동일하기 때문에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반면 NFT는 각각의 토큰이 모두 다르며 가치도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가격도 다르게 매길 수 있습니다. 이런 NFT '대체 불가능 토큰'은 진위와 소유권 입증이 중요한 그림, 음악, 영상 등의 콘텐츠 분야에 이 기술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인 NFT '대체 불가능 토큰'의 활용 및 수익 사례를 아래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활용 및 수익 사례
NFT는 가상자산에 희소성과 유일성이란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 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 등을 중심으로 그 영향력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이 만든 10초짜리 비디오 클립은 온라인에서 언제든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지만, 2021년 2월 NFT 거래소에서 660만 달러(74억 원)에 판매됐다. 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엘론 머스크의 아내이자 가수인 그라임스는 2021년 3월 NFT 기술이 적용된 ‘워 님프’라는 제목의 디지털 그림 컬렉션 10점을 온라인 경매에 부쳤는데 20분 만에 580만 달러(65억 원)에 낙찰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NFT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1. NFT '대체 불가능 토큰' 시장의 상황
NFT의 시초는 2017년 출시된 가상의 고양이 육성 게임 '크립토키티'인데, 블록체인 스타트업인 대퍼 랩스에서 출시한 게임으로, 온라인에서 저마다 다른 특성을 가진 고양이를 모으고 교배시키는 수집형 게임이었습니다. 각각의 고양이는 NFT화 돼 고유의 일련번호를 부여받고, 유저들은 암호화폐로 고양이를 사고팔 수 있게 되었는데, 가장 비싸게 거래된 '드래곤'이라는 고양이 캐릭터는 600이더리움(ETH)에 거래됐는데, 현재 시세로 13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2. NFT '대체 불가능 토큰' 경제적 파장
현재 세계적으로 거래되는 NFT '대체 불가능 토큰' 자산의 규모는 2년 새 8배 증가했습니다. 넌펀저블닷컴이 2021년 2월 발행한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까지 NFT 시장 규모는 4096만 달러에 그쳤으나, 2020년 3억 3803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고가에 낙찰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NFT '대체 불가능 토큰'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1년 3월 22일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 잭 도시가 작성한 ‘최초의 트윗’에 대한 소유권은 NFT 경매를 통해 약 33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또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2분 분량의 음성 게시물을 NFT로 팔겠다고 밝혔다가 경매가가 12억 원까지 치솟자 판매를 철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활용 및 사례 보도들을 보면 트윗 한 줄에 33억 원, NBA 장면이 2억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들~~~^^>
3. NFT '대체 불가능 토큰' 예술작품 활용과 거래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활용과 거래는 예술 작품에서도 많은 사례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물로 수집해야 했던 예술작품을 디지털화된 형태로도 소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11일에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디지털 예술가 ‘비플’의 ‘매일:첫5000일’이라는 작품이 약 780억 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활용으로 원작자의 수익 창출도 더 쉬워집니다. 디지털 작품이 NFT로 거래될 때마다 처음 제작자에게 수수료가 가도록 NFT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활용에 대한 비판적 시각
NFT '대체 불가능 토큰'의 활용과 거래에 있어서 비판적인 목소리도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매업체인 크리스티의 전 경매사인 찰스 알솝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구매한다는 문화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블록체인 전문가 데이비드 제라드 역시 NFT 판매자를 ‘사기꾼’이라 칭하며 “아무런 가치가 없으면서도 돈을 받고 팔 수 있는 자산을 발명해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미래는 현실과 가상과의 만남으로 가고 있는 큰 그림을 본다면, NFT '대체 불가능 토큰'의 활용과 거래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많아질 것이고, 돈이 되는 곳에 사람들이 모이고, 큰 시장의 흐름이 만들어졌을 때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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