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량줄어1 홈술, 혼술 코로나 시대 늘었다! 벌써 2020년 올해 막바지입니다. 정말 살다 살다, 올해 만큼 조용한 크리스마스, 연말을 경험해 본적이 없네요. 생각해 보면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서 우리 생활 기반 자체에 큰 변화를 줬습니다. 교육, 경제, 문화,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코로나19와 방역지침에 맞춰서 변화해야 했으니까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술 문화에 대한 정부 통계가 나와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코로나와 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은 평상시 당연히 여겼던, 사회적 관계를 깨뜨렸습니다. 직장에서는 회식 문화, 관계가 가까운 사람끼리도 모임이 어려워 졌습니다. 그리고 유흥업소들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제재가 있었기에, 이전 처럼 사람들이 모여서 술문화를 즐기 관경을 올해는 좀처럼 보게 어려웠습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 2020. 12. 27. 이전 1 다음